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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사고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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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품질·비용 다 무너진 건설업···해결책 있는데 공론화 뒷전인 이유

부동산일반

[NW리포트]안전·품질·비용 다 무너진 건설업···해결책 있는데 공론화 뒷전인 이유

건설업계가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는 말이 나온다. 자재비‧인건비‧금융비 상승으로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품질관리는 어렵고 이윤은 줄어드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자금조달 구조를 혁신하고, 전체 공사비에서 구조체 등 안전과 직결되는 비용의 비중을 강제하는 등 산업을 재구조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최근 건설업계는 조합 등 시행자와 건설사 간 공사비 갈등을 겪는 곳이 크게 늘었다. 이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재개발‧재

LH, GS건설·동부건설에 공공공사 입찰제한 1년 제재

건설사

LH, GS건설·동부건설에 공공공사 입찰제한 1년 제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GS건설과 동부건설에 각각 1년간 공공공사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이라는 제재를 가했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한 징계성의 조치다. 3일 LH는 지난 2일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GS건설에게 공공공사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도 같은 이유로 동일한 처분을 받았다. 적용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5월 21일까지다. 위원회는 GS건설과 동부건설이 설계서와 달리 구조

 정익희 현산 대표 "각자 대표라 보상관련 권한 없어···내부전달 하겠다"

[2022 국감] 정익희 현산 대표 "각자 대표라 보상관련 권한 없어···내부전달 하겠다"

지난해와 올해 2차례 붕괴사고가 일어난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았다. 현산은 당초 재발방지대책에 대한 질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안전관리책임자(CSO)인 정익희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질의 대부분이 권한이 없는 보상 문제에 집중됐다. 여야 국토위원들은 종합감사에서 다시 증인출석을 요청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민

한기평도 'HDC현산' 신용등급 하향···기업어음 등급 'A2'

한기평도 'HDC현산' 신용등급 하향···기업어음 등급 'A2'

한국신용평가에 이어 한국기업평가도 HDC현대산업개발의 신용등급을 내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21일 HDC현대산업개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하향 조정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을 '부정적 검토' 대상에 재등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기업평가는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지난 1월 HDC현대산업개발의 신용등급을 '부정

광주 붕괴사고 현장서 4번째 피해자 수습

광주 붕괴사고 현장서 4번째 피해자 수습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의 네 번째 피해자가 수습됐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지역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1시10분 28층 붕괴 잔해에서 발견한 매몰자 1명을 오후 5시54분께 수습했다. 이 매몰자는 현장에서 이미 숨진 것으로 판단된다. 당국은 유전자정보(DNA) 분석과 지문 감정을 통한 신원 확인을 진행 중이다. 또 발견된 유류품 등을 토대로 그가 붕괴 당시 실종된 6명 가운데 1명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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