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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출시에 날개 펴는 펄어비스 주가
실적 부진으로 저점을 찍었던 펄어비스 주가가 신작 '붉은사막' 출시 소식에 두드러진 상승세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오는 8월 열리는 게임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작 마케팅 활동과 하반기 '검은사막'(PC) 중국서비스 출시가 이뤄질 것으로 보면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8분 펄어비스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50원(0.13%) 내린 3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폭 하락했지만, 이는 저점(2만6600원) 대비 48.8%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