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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vs 현산, 아시아나 ‘수싸움’ 돌입···핵심 쟁점 들여다보니

금호 vs 현산, 아시아나 ‘수싸움’ 돌입···핵심 쟁점 들여다보니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을 놓고 금호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고도의 수싸움에 돌입했다. 양 측은 계약 불발에 따른 책임을 서로에 미루기 위한 작업을 펼치고 있다. 결국 M&A 무산 빌미를 제공한 쪽이 누구인지가 최대 쟁점이 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3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KDB산업은행 등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은 이번주 중으로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HDC현산이 제안한 재실사 요구에 대한 답변을 내놓을 계획이다. 채권

LCC 첫 M&A ‘불발’ 무게···이스타항공 파산 임박

LCC 첫 M&A ‘불발’ 무게···이스타항공 파산 임박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업계 처음으로 추진되던 인수합병(MA&A)이 결국 무산될 전망이다. 제주항공의 최후통첩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사상 최악의 유동성 위기를 맞은 이스타항공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제주항공이 대승적 차원에서 인수를 추진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지만, 실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이스타항공이 매각 실패에 따른 청산 절차를 밟게 될 것이란 우려가 팽배하다. 14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제주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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