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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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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DL케미칼, '여천NCC' 분할 검토한다

한화솔루션·DL케미칼, '여천NCC' 분할 검토한다

한화와 대림이 손잡고 만든 여천NCC가 조만간 둘로 나뉠 전망이다. 27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옛 한화케미칼)과 DL케미칼(옛 대림산업 화학 부문)은 양사의 합작사인 여천NCC를 분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999년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이 나프타 분해시설(NCC)을 절반씩 지분 투자해 설립한 석유화학기업인 여천NCC는 아시아 최대 에틸렌 생산 업체다. 지난해에만 에틸렌 229만t(톤), 프로필렌 129만t 등 석유화학 기초유분 559

한화그룹 방산사업 통합 첫 발···㈜한화 임총서 분할 승인

한화그룹 방산사업 통합 첫 발···㈜한화 임총서 분할 승인

㈜한화가 방산부문 분할안건을 가결시키면서 그룹 방산사업 통합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한화는 28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방산부문 분할안건을 비롯해 신규 이사 선임안 등을 통과시켰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화는 오는 11월 2일 방산부문을 단순 물적분할하고 100% 자회사인 '한화방산'(가칭)을 출범할 계획이다. 한화방산은 지금의 김승모 대표이사 체제가 유지된다. 사내이사에는 채훈 방산부문 유도사업부장과 최세훈 방산부문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1년반만에 떼낸다···"케미칼·신재생 사업 집중"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1년반만에 떼낸다···"케미칼·신재생 사업 집중"

한화솔루션이 갤러리아 부문을 다시 분할한다. 지난해 4월 합병한지 약 1년 5개월만이다. 한화솔루션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갤러리아부문을 단순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존속회사는 케미칼과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이고, 분할 신설회사는 리테일사업부문이다. 갤러리아부문은 한화갤러리아 주식회사(가칭)가 된다. 이번 분할은 리테일 부문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지속성장을 위한 전문성과

김동관 사단, 한화에너지 매출의 1%도 안되는 계열사로 헤쳐모이는 이유

김동관 사단, 한화에너지 매출의 1%도 안되는 계열사로 헤쳐모이는 이유

한화에너지가 태양광 운영관리 사업부를 별도 법인으로 떼낸다. 다음달 신설되는 O&M(Operation and Maintenance) 회사의 주요 경영진으로는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측근들이 배치됐다. 태양광 O&M시장의 광폭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는 전략이다. 김동관 사장이 주도해 온 태양광 사업과의 시너지는 물론, 향후 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오를 한화에너지의 기업가치를 극대화시키겠다는 목적도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18일 금융

대림산업, 분할 승인 안건 원안가결 예상되는 이유

대림산업, 분할 승인 안건 원안가결 예상되는 이유

대림산업의 기업 분할 안건이 주총에서 무난히 원안대로 가결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이 부족할 시 다가오는 주총에서 반대표를 행사하겠다는 주주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대림산업의 지분을 대량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이 긍정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대림산업은 내달 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지주사 ‘디엘’(가칭)과 ‘디엘E&C’(건설), ‘디엘케미칼’로 기업 분할하는 안건을 처리한다. 대림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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