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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배당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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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창사 이래 첫 분기배당···주당 500원 현금배당

통신

KT, 창사 이래 첫 분기배당···주당 500원 현금배당

KT가 1주당 500원의 현금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KT가 분기배당을 시행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배당금은 총 1229억원 규모로 배당 기준일은 지난달 31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다음 달 13일이다. 이와 함께 KT는 주주의 편의성을 높이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한다. 그 동안 주주들은 우편을 통해 배당금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번 1분기 배당부터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KT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

KB금융도 '첫 분기배당' 초읽기···주주환원 정책 강화 포석

KB금융도 '첫 분기배당' 초읽기···주주환원 정책 강화 포석

KB금융지주가 사상 첫 분기배당에 나설 전망이다. 올해도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오는 22일 1분기 실적 발표에 앞서 열리는 이사회에서 분기배당 안건을 논의한다. KB금융은 지난달 16일 현금·현물 배당을 위한 주주명부 폐쇄를 결정하며 사실상 분기배당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KB금융은 "코로나19 불확실성과 재무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금융지주 주총, 분기배당 관심↑···당국, 배당성향 상향 경계

금융지주 주총, 분기배당 관심↑···당국, 배당성향 상향 경계

금융당국이 금융지주의 분기 배당 확산 기류를 경계하는 모습이다. 은행의 손실흡수 능력에 미칠 영향이 줄어들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작년 8월 분기 배당을 결정한 신한금융에 이어 KB금융과 하나금융도 분기 배당에 나서면서 4대금융지주가 모두 분기배당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지주는 지난 16일 현금·현물 배당을 위해 이달 31일 주주명부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기배당을 위한 주주

조용병의 자신감?···분기배당 본격 준비하는 신한금융

조용병의 자신감?···분기배당 본격 준비하는 신한금융

신한금융지주가 회사 정관에 분기배당의 규정상 근거를 마련하며 분기배당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금융당국의 한시적 배당 축소로 주주들의 배당 수입이 적어진 가운데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펴겠다는 신한금융지주의 뜻이다. 만약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주요 금융지주 중 KB금융에 이어 두 번째로 분기 배당이 가능해진다. 지난 3일 신한금융지주가 공시한 정관변경의 건에 따르면 정관 제59조2를 중간배당에서 ‘분기배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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