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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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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 일축···“우리에겐 무익”

김여정,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 일축···“우리에겐 무익”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최근 연이어 거론되고 있는 3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다만 비핵화 의사가 있다며, 그러려면 이에 상응하는 조치가 동시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제1부부장은 10일 담화에서 "어디까지나 내 개인의 생각이기는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조미(북미)수뇌회담과 같은 일이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이는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현지 언론과

北통신, 북미회담 결렬 언급없이···“새 상봉 약속, 생산적 대화 이어가기로”

北통신, 북미회담 결렬 언급없이···“새 상봉 약속, 생산적 대화 이어가기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정상회담 합의가 결렬된 가운데, 북한 매체들이 이를 언급하지 않은 채 북미 양측이 새 정상회담을 약속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오늘(1일) 보도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회담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두 나라 사이에 수십여년간 지속된 불신과 적대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해나가는 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김정은 경호팀 100여명 하노이 도착···멜리아 호텔로 이동

김정은 경호팀 100여명 하노이 도착···멜리아 호텔로 이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경호팀과 차량 등을 태운 고려항공 수송기가 24일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인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다. 연합뉴스와 온라인 매체 징(Zing)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고려항공 ‘P-914’라고 적힌 북한 화물기 ‘일루신-76’ 기종은 24일 오전 9시 20분께(현지시간) 하노이 외곽 노이바이 공항에 착륙했다. 김 위원장을 근접 경호하는 요원들로 추정되는 검정색 양복 차림의 남성들이 활주로에서 3열 종대로 이동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김정은, 하노이행 이동수단 ‘참매1호’ 유력

[하노이 북미회담]김정은, 하노이행 이동수단 ‘참매1호’ 유력

북미 2차 정상회담을 9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떤 수단으로 하노이로 갈지 관심사다. 행간에는 기차를 타고 간다는 얘기도 나왔지만 현재로선 전용기인 참매 1호를 타고 갈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이 수백명의 대규모 수행단을 이끌고 베트남까지 갈 수 있는 방식은 전용기와 중국 항공기 임차 그리고 전용 열차 이용 등 3가지다. 그러나 김 위원장 자신의 전용기인 '참매 1호'를

김영철, 워싱턴에 직항 입국한 첫 北인사···2박3일 일정 돌입

김영철, 워싱턴에 직항 입국한 첫 北인사···2박3일 일정 돌입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 도착했다. 이는 워싱턴에 직항편으로 입국한 최초의 북한 고위급인사로 기록됐다. 김 부위원장은 2박3일 일정을 시작해 2차 북미정상회담 조율 등에 나설 예정이다. 현지시간으로 17일 6시30분 김영철 부위원장이 워싱턴의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김 부위원장은 베이징에서 출발해 유나이티드항공 편으로 워싱턴을 방문했다. 북한 고위급인사가 미국의 심장부인 워싱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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