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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검색결과

[총 1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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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위원회에 CRO·CCO 참여 의무화···보험사 내부통제 강화한다

금융일반

상품위원회에 CRO·CCO 참여 의무화···보험사 내부통제 강화한다

금융위원회는 '제3차 보험개혁회의'를 열고 보험산업의 건전경쟁 환경 조성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3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험사 리스크 관리와 소비자 보호를 강화 정책이 논의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6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학계, 유관기관, 보험사 및 보험협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보험개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험사의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강화 ▲합

보험사가 보유한 '휴면보험금' 규모 7000억원···삼성생명 1위

보험

보험사가 보유한 '휴면보험금' 규모 7000억원···삼성생명 1위

보험사가 보유 중인 휴면보험금 규모가 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삼성생명은 1000억원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가 보유하고 있는 휴면보험금은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7127억원에 달한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3년이 지나 소멸시효가 완성됐으나 계약자들이 찾아가지 않아 보험사에

상반기 보험사 순이익 9.3조···생·손보 모두 늘어

보험

상반기 보험사 순이익 9.3조···생·손보 모두 늘어

올해 상반기 생명·손해보험사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보험회사(생명보험사 22개·손해보험사 31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조366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36억원(2.8%)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생보사 상반기 순이익은 54조47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8471억원(3.5%) 증가했다. 보장성(13.2%)·저축성보험(0.7%) 수입보험료는 증가했지만, 변액

1300兆 시장서 점유율은 1.8%···보험사, 재산신탁업 눈독

보험

1300兆 시장서 점유율은 1.8%···보험사, 재산신탁업 눈독

보험사들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며 재산신탁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상속재산 규모가 늘고 치매 고령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향후 신탁대상 재산과 위탁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보험사의 경우 수탁고 점유율이 1%대로 낮은 수준이라, 새 먹거리를 찾는 보험사들의 진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6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재산신탁업 인가를 받았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7년 금전신탁

1분기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23.6%···전분기比 8.6%P 하락

보험

1분기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23.6%···전분기比 8.6%P 하락

보험사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비율이 전분기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보험사들의 평균 킥스 비율은 223.6로 전 분기(232.2%) 대비 8.6%포인트 하락했다. 생명보험사는 10.0%포인트 하락한 222.8%, 손해보험사는 6.7%포인트 내린 224.7%로 집계됐다. 경과조치 적용 전 평균 킥스 비율도 206.6%로 같은 기간 대비 7.4%포인트 하락했다. 경과조치 후 킥스 가용자본은 같은 기간 262조2000억원

보험사 가계대출 잔액 133조7000억원···전년比 0.5%↑

보험

보험사 가계대출 잔액 133조7000억원···전년比 0.5%↑

올해 6월말 기준 보험사의 가계대출 잔액은 133조7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7일 발표한 '보험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68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조4000억원, 전 분기말보다 4조6000억원 감소했다. 가계대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00억원 늘었으나, 기업대출은 5조2000억원 감소한 134조8000억원으로 나타나 전체 대출 규모는 감소했다. 가계대출 가운데 보험계약 대출이 70조1000억원

"과당 경쟁 엄중 조치"···금감원, 보험사 내부통제 워크숍

보험

"과당 경쟁 엄중 조치"···금감원, 보험사 내부통제 워크숍

금융감독원이 보험사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과당경쟁을 부추기는 보험사에 대해 엄중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동산PF 등 고위험자산의 리스크 관리 등도 당부했다. 금감원은 29일 보험회사 감사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보험사들에 소비자 피해를 초래하고 공정한 경쟁질서를 훼손하는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해 검사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특히 금감

보험사 1분기 순익 4조8443억원···생보 35%↓·손보 15%↑

보험

보험사 1분기 순익 4조8443억원···생보 35%↓·손보 15%↑

올해 1분기 손해보험사들의 순이익이 15% 증가했지만, 생명보험사들은 3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보험회사(생명보험사 22개·손해보험사 31개)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4조84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52억원(11.1%) 감소했다. 이 가운데 생보사 1분기 순이익은 1조12억원(34.8%) 줄어든 1조874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손보사 당기순이익은 2조96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0억원(15.4%) 증가했

지난해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32.2%···전 분기比 8.1%p 상승

보험

지난해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32.2%···전 분기比 8.1%p 상승

보험사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비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보험사들의 평균 킥스 비율은 232.2%로 전 분기(224.1%) 대비 8.1%포인트 증가했다. 생명보험사는 전 분기 대비 8.4%포인트 오른 232.8%, 손해보험는 전 분기 대비 7.6% 상승한 231.4%로 집계됐다. 경과조치 후 킥스 가용자본은 261조6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00억원 감소했다. 신계약 유입 등에 따라 조정준비금은 증가(8000억원

금감원, IFRS17 릴레이 간담회···"펀더멘탈 강화 집중해야"

보험

금감원, IFRS17 릴레이 간담회···"펀더멘탈 강화 집중해야"

금융감독원은 새로운 보험회계제도(IFRS 17)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보험사 결산 담당, 회계법인·계리법인, 애널리스트 등과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릴레이 간담회 첫 시작으로 차수환 보험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신용평가사 및 증권사 소속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차 부원장보는 "보험사별 실질가치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회사 간 비교를 통해 보험사가 단기 실적 개선이 아닌 펀더멘털 강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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