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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전성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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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보험사 경과조치 후 K-ICS비율 224.2%···전분기比 0.6%p↑

보험

9월말 보험사 경과조치 후 K-ICS비율 224.2%···전분기比 0.6%p↑

지난해 9월말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사 지급여력비율(K-ICS)이 전분기 대비 0.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과조치 적용 전 K-ICS비율은 201.8%로 전분기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회사의 K-ICS는 224.2%로 전분기(223.6%)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현재 19개 보험사(생보 12개사, 손보·재보 7개사)가 경과조치를 적용 중이다. 생보사는 224.5%로 전분기 대비 0.2%포인트 상승했고, 손보사는 223.8%로

보험사, K-ICS 기준 건전성 금감원 보고 임박..."준비에 박차"

보험

보험사, K-ICS 기준 건전성 금감원 보고 임박..."준비에 박차"

금융당국이 지난해 결산 보고서에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기준 건전성 지표를 포함하라고 요구하면서 보험업계도 분주한 모양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말을 기준으로 한 킥스 계량역량평가서를 올해 3월까지 제출하라고 주문했다. 지난 2018년부터 금감원은 신회계제도(IFRS17) 적용 후 도입되는 킥스 영향 평가를 위한 시뮬레이션을 여러차례 해왔다. 이번 역량평가는 10번째이자 눈에 보이는 건전성 지표가 발

금융위, 생보사 유동성 규제 완화···"만기 3개월 이상 채권 자산 인정"

금융위, 생보사 유동성 규제 완화···"만기 3개월 이상 채권 자산 인정"

금융당국이 자금시장 경색 리스크 상황에 생명보험사의 자금 유동성 규제를 완화하고 나섰다. 28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명보험협회, 삼성‧한화‧교보‧농협‧라이나생명, 신한라이프 등 생보업계와 금융시장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당국은 유동성 자산 인정범위를 활성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만기 3개월 이상 채권 등 즉시 현금화 가능한 자산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행 기준으로는 만기 3개월 이하 자산만 유동성

보험사 RBC비율 218.8%···전분기보다 9.4%포인트 상승

보험사 RBC비율 218.8%···전분기보다 9.4%포인트 상승

올해 6월말 보험사들의 RBC비율은 218.8% 집계돼 전분기말 209.4% 대비 9.4%포인트 상승했다. 생명보험회사와 손해보험회사 모두 전분기보다 건전성이 좋아졌다. 금융감독원은 26일 6월말 보험사 RBC비율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생보사 RBC 비율은 216.2%로 전분기말 208.8%와 비교해 7.4%포인트, 같은 기간 손보사 RBC 비율은 223.2%로 3월말 210.5% 대비 12.7%포인트 올랐다. RBC 비율은 요구자본 대비 가용자본의 비율을 뜻하는 용어로,

'생명-손보-캐롯' 한화家 보험사 건전성 방어 총력전

'생명-손보-캐롯' 한화家 보험사 건전성 방어 총력전

한화그룹 보험 계열사가 새 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건전성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그룹 보험 계열사 지배구조의 최상단에 있는 한화생명의 자산 현금화 움직임이 두드러지는데, 회사의 건전성을 끌어올리고 한화손해보험과 캐롯손해보험에 자금을 수혈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보험계열사 맏형 한화생명은 지난 17일 보유하고 있던 우리금융 지분 2300만주(약 3000억원) 전량을 시간외거래를 통해 매도했다. 아울러 한화생명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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