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국감서 언급된 스티브 유···병무청장 “유승준이 아니고..”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병무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했다.

[뉴스웨이TV]신체등급 1급 받은 秋 아들···병무청 “군생활 지장 없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 병역판정검사 4월 10일까지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병역판정검사가 오는 4월 10일까지 추가 연기된다. 병무청은 지역사회 감염이 집단시설에서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병무청은 당초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이달 23일부터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할 계획이었다. 4월 6~10일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 교체가 예정돼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검사는 13일부터 시작

병무청 “전국 병역판정검사 2주간 잠정 중단”

병무청은 오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간 전국 병역판정검사를 잠정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 병무청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병역판정검사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2주간 병역판정검사가 연기되는 대상자는 1만67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병 위기 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네 단계로 구분된다. 일정 재개는 매주 상황을 고려해 결정된다. 상황에 따라 2주 후에도 중단이 이어질 수 있다. 병무청은 병역판정검

軍 운전경력 실시간 조회···자동차보험료 年44억원 할인

앞으로 군(軍) 운전병 출신의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별도의 증명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할 필요 없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연간 3만4000여명의 전역자들이 약 44억원의 자동차보험료를 편리하게 할인받게 될 전망이다. 보험개발원은 18일부터 병무청과 ‘군 운전경력 조회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운전병 출신의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보험료 할인을 위해 증명서류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소셜 캡처] 유아인 골종양, 네티즌 “남들 예비군 끝났을 나이에···”

배우 유아인이 골종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만 30세인 유아인은 아직 병역을 마치지 않았고 과거 영화 촬영 중 입은 어깨 부상 때문에 병무청으로부터 재검 지시를 받은 상황. 병역기피 논란이 끊이지 않았기에 이번 골종양 소식은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소식을 들은 팬들은 유아인의 병역문제를 떠나 건강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여전히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도 많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