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9일 화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변이바이러스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국내 첫 '켄타우로스' 변이 확인···해외여행 이력 없는 60대 남성

국내 첫 '켄타우로스' 변이 확인···해외여행 이력 없는 60대 남성

코로나19 BA.5변이보다 면역회피 특성이 더 큰 것으로 알려진 BA.2.75(일명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의 검체 분석 결과 BA.2.75 변이가 확인됐다. 앞서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A씨의 검체에서 BA.2.75 변이로 의심되는 유전체를 확인, 질병관리청에 넘겼다. 질병청은 이 검체에 대한 전장유전체검사를 벌여 BA.2.75 변이임을 확인했다. 방역 당국은 A씨의

오후 6시까지 이미 4만3천515명 확진···어제보다 1천140명↑

오후 6시까지 이미 4만3천515명 확진···어제보다 1천140명↑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10일 오후 6시까지 이미 4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4만3천51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의 4만2천375명보다 1천140명 증가한,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설 연휴와 주말·휴일을 거치면서 누적된 광범위한 감염이 주중 들어 대규모 환자 발생으로 나

‘1만명 확진’ 오미크론 대유행 현실로···오늘부터 방역체계 전환

‘1만명 확진’ 오미크론 대유행 현실로···오늘부터 방역체계 전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급증하며 1만 명 선에 다다랐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확대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이달 중순 신규 확진자 수는 3천∼4천명대로 유지됐으나,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지난 22일 7천명대로 올랐고 25일에는 8천명을 넘었다. 이어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감염병 전문가들은 앞으로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