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신임 법무실장에 이상욱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영입 한국전력이 최근 신임 법무실장으로 이상욱(53)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영입했다. 24일 한전에 따르면 지난 7일부로 법무법인 로고스의 파트너변호사였던 이 실장이 신임 법무실장으로 영입됐다.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