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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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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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은 과학' MZ 조폭들의 2024년 근황

소셜

[카드뉴스]'문신은 과학' MZ 조폭들의 2024년 근황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조직폭력배는 해마다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신 통계를 살펴보면, 조폭의 활동에서도 변화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경찰 관리 대상에 포함된 조폭은 5662명입니다. 조직 수는 208개였죠. 이는 지난 2020년 5211명에 비해 451명(8.6%) 늘어난 수치입니다. 조직 수도 206개에서 2개 늘어났습니다. 전국에서 조폭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이며 30개의 조직에서 813명의 조직원이 속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인매장 수난시대 '무인이지만 사람 써야 할 판'

[카드뉴스]무인매장 수난시대 '무인이지만 사람 써야 할 판'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무인매장. 직원을 두지 않아도 되기에 인건비가 부담스러운 자영업자들이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상시 관리가 안 된다는 특성 때문에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어 문제입니다. 보안업체 에스원이 2020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자사 고객사의 무인매장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무인매장 절도범죄는 전년보다 85.7% 증가했습니다. 절도가 많이 발생하는 곳은 인형뽑기방(35%), 코인사진관(22%), 코인빨래방(17%) 등 현금을 주

코로나 시대, 나쁜 짓도 비대면으로

[카드뉴스]코로나 시대, 나쁜 짓도 비대면으로

# 코로나 지원금을 기다리던 A씨. 지방자치단체에서 보낸 안내문자인 줄 알고 링크를 열었는데 나도 모르는 곳에서 결제가 이뤄졌다. # 주식 열풍에 합류하려는 개인투자자 3,883명을 유인, 726억원을 가로챈 일당 검거. 가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만들었던 것. 시대가 변하면 유행도 변합니다. 특히 지난 1년은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외출을 줄이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의 많은 부분이 변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삶뿐만 아니라 범죄 유형도 바

범죄자 ‘머그샷’ 검토에 “두발 규제하면 간단한데···”

[소셜 캡처]범죄자 ‘머그샷’ 검토에 “두발 규제하면 간단한데···”

경찰이 신상공개가 결정된 강력범죄 피의자의 머그샷 공개를 검토 중입니다. 전 남편 살해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감추며 신상공개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인데요. 네티즌들은 잔혹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들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조치라며 머그샷 도입을 찬성하는 분위기입니다. 우리나라가 범죄자 인권에 대해 유난히 관대하다는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반면 회의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머그샷을 통한 얼굴 공개

아직도 후배에게 술을 강요하나요?

[카드뉴스]아직도 후배에게 술을 강요하나요?

대학 시절 선후배들이 어울려 가졌던 술자리 기억하시나요? 때로는 마시기 싫지만 선배들이 줬기 때문에 혹은 나만 그냥 술잔을 내려놓을 수 없어서 술을 억지로 마셨던 분도 많을 텐데요. 요즘 대학생들은 어떨까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우리나라 대학생의 음주행태 심층 조사’ 최종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금도 대학생 3명 중 1명은 억지로 술을 마신 경험이 있었습니다. 가장 많은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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