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자, 웨어러블 '갤럭시 워치·버즈·링' 사전판매···18일까지

삼성전자가 웨어러블 신제품 '갤럭시 워치7'과 '버즈3' 그리고 반지 형태 '갤럭시 링'의 정식 출시(24일)를 앞두고 18일까지 사전 판매를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갤럭시 웨어러블 5종의 사전 판매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먼저 차별화된 건강 관리 솔루션을 앞세운 '갤럭시 워치7'의 44mm모델은 그린과 실버, 40mm 모델은 그린과 크림 각각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블루투스

전기·전자

'올림픽 언팩' Z플립·폴드6, 기대감↑

다음 달 10일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작인 갤럭시Z 플립6와 갤럭시Z 폴드6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업계에서는 배터리 용량, 무게 등이 전작 대비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일 샘모바일, 긱벤치 등 각종 해외 매체 및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Z 플립6에는 12기가바이트(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플립 시리즈에는 8GB 램을 적용해왔지만 최초로 12GB가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이번 폴더블폰 시리즈가 인공지능(AI) 폰이

"삼성 갤버즈2 프로, 착용감·음질서 '에어팟 프로2'보다 우세"

삼성전자의 최신 무선이어폰인 '갤럭시 버즈2 프로'가 경쟁 제품인 애플 '에어팟 프로2'에 비해 가격 대비 성능 부분에서 뛰어나다는 평가가 나왔다. 13일 미국 CNN의 제품평가 전문매체인 'CNN 언더스코어드'는 '애플 에어팟 프로2와 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의 대결'이라는 제품 비교 기사를 통해 갤럭시 버즈2 프로가 더 편안한 디자인과 넓은 음역 제공, 고해상도 오디오 등에서 더 우수하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이 매체는 "에어팟 프로는 상징적 외

베일 벗은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2'···점유율 확대 나선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2'의 렌더링(예상 이미지)이 공개되면서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애플, 샤오미에 이어 글로벌 무선이어폰 시장 3위인 삼성전자는 전작의 단점을 보완한 신제품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11일 IT전문매체 샘모바일과 유명 팁스터(정보유출가) 에반 블레스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내부에서 코드명 '제니스(Zenith)'로 불리는 버즈 프로2는 제니스 화이트,

전작보다 강력해진 '갤럭시 버즈 프로2' 에어팟 정조준···점유율 10% 도전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전작보다 강력해진 '갤럭시 버즈 프로2' 출시를 통해 무선 이어폰 시장 점유율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버즈 프로와 갤럭시 버즈2를 출시하며 무선 이어폰 시장점유율 7.2%까지 끌어올렸으나 여전히 10% 미만 점유율로 애플(점유율 25.6%) 대비 영향력이 미미한 상태다. 이에 삼성전자는 올해 8월 선보이는 갤럭시 버즈 프로2를 통해 고객 확보에 사활을 걸 전망이다. 우선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프로2가 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