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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복인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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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복인 KT&G 사장, 용퇴 의사 표명···"새 리더십 필요"

유통일반

백복인 KT&G 사장, 용퇴 의사 표명···"새 리더십 필요"

KT&G는 백복인 사장이 지난 9일 이사회를 통해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KT&G에 따르면 백 사장은 "KT&G의 글로벌 톱 티어 도약과 변화를 위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할 때"라며 "미래비전 달성과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성장을 이끌 역량 있는 분이 차기 사장으로 선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 사장은 지난 2015년 10월 KT&G에 새롭게 취임한 이후 2018년과 2021년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백 사장의

KT&G 최대 실적 기록 세운 ‘백복인’, 재연임 성공할까

KT&G 최대 실적 기록 세운 ‘백복인’, 재연임 성공할까

지난 2018년 외풍을 꺾고 연임에 성공한 백복인 KT&G 사장이 두 번째 연임에 도전한다. 백 사장이 올해 재연임에 성공하면 KT&G 최장수 CEO로 등극하게 된다. 트리삭티 회계 의혹·반덤핑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사상 최대 실적을 예약한 백 사장이 다시 한번 KT&G의 지휘봉을 잡을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G 이사회는 차기 사장 선임 절차를 위해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백복인

연초박에 자회사 치료제 논란···KT&G 국감 출석할까

연초박에 자회사 치료제 논란···KT&G 국감 출석할까

KT&G가 연초박으로 촉발된 전북 익산 장점마을 주민 집단 암 발병 사태, ‘유토마외용액’ 치료제 허위보고서 제출 논란이 불거지며 몸살을 앓고 있다. 백복인 KT&G 사장과 이유희 전 KT&G생명과학 대표는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백 사장은 담배 발암 성분 위험성에 대한 고지 여부와 담배꽁초 쓰레기 책임 문제로, 이 전 대표는 유토마외용액과 관련된 허가심사 부실 의혹과 관련돼 국정감사에 출석하게 됐다. 환노

디벨로퍼로 진화하는 보령제약·GC녹십자·KT&G

디벨로퍼로 진화하는 보령제약·GC녹십자·KT&G

보령제약·GC녹십자·KT&G 등 신약을 개발·판매하거나 담배를 제조·유통하는 회사들이 본업이 아닌 부동산 개발업(디벨로퍼)에 뛰어들어 관심사로 떠올랐다.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이들은 제조나 유통 공장을 가진 땅부자들. 이들 공장 유휴부지 매각하거나 개발하는 방식으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시행업에 진출한 이후 새 먹거리나 캐시카우로 부동산 투자를 활용하며 고수익을 올리고 있어서다. 보령제약그룹이 대표적이다. 제약업체이지만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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