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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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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등재된 백두산, 그런데 이름이 창바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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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유네스코 등재된 백두산, 그런데 이름이 창바이산?

한민족의 역사가 시작됐고, 우리 민족의 정기가 담겨있는 곳이 백두산입니다. 그렇기에 애국가 1절 첫 소절에 백두산이 들어가 있는 것인데요. 백두산은 북한과 중국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엔 정계비를 세워 청나라와 경계를 구분했고, 한국전쟁 이후 북한과 중국이 조약을 체결한 뒤엔 천지를 중심으로 북한과 중국 영역으로 나뉘었죠. 이에 현재 백두산의 4분의 3은 중국 땅입니다. 중국은 자신들의 영토에 포함된 백두산 영역의 유네스

티웨이항공, ‘대구-옌지’ 신규 취항···백두산 여행 편해진다

티웨이항공, ‘대구-옌지’ 신규 취항···백두산 여행 편해진다

티웨이항공 직항노선 신규 취항으로 백두산 여행이 편해진다.   6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날 대구공항에서 중국 옌지(연길)로 가는 정기편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노선 확장을 지속 이어간다.   이는 대구-옌지 최초의 정기노선 개설로, 기존에 직항 노선이 없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은 대구, 경북 지역민들의 백두산 여행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은 대구-옌지 노선은 주 3회(월·수·금) 운항한다. 오전 7시

제주항공, ‘백두산 여행’ 인천~중국 옌지 신규취항

제주항공, ‘백두산 여행’ 인천~중국 옌지 신규취항

제주항공이 19일부터 인천에서 백두산 여행의 관문인 중국 옌지(延吉)노선에 취항했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석주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갖고 운항을 시작했다. 이번 옌지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지난 13일 취항한 난퉁을 포함해 베이징과 칭다오, 웨이하이, 싼야, 스자좡, 자무쓰, 옌타이, 하이커우까지 등 중국 10개 도시 13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옌지는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의 주도이며, 백

“백두산 화산 분화 징후 심각···폭발 시 도로·댐·전기 등 마비 가능성 있어”

“백두산 화산 분화 징후 심각···폭발 시 도로·댐·전기 등 마비 가능성 있어”

백두산이 최근 실제 화산 분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분화 때는 대홍수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심재권·이상민 의원이 개최한 ‘깨어나는 백두산 화산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를 통해 백두산 분화 가능성에 대해 다뤘다. 지강현 지진연구센터 교수는 "장백산화산관측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안정기에는 한 달 평균 7건이던 지진 발생 수가 2002년~2005년에는 평균 72건으

잠자던 백두산이 불을 뿜는다?

[이슈 콕콕]잠자던 백두산이 불을 뿜는다?

천지 부근 온천의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고, 헬륨의 농도가 일반 대기의 7배에 달하는 등 백두산 분화의 징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에 1000년 만에 대규모 분화가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백두산이 가장 강력하게 분화한 것은 지난 946년. 인류가 기록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큰 화산 폭발이었을 정도로 강력했다고 합니다. 이때 쏟아진 분출물의 양은 우리나라 전체를 1m 두께로 덮고도 남았을 정도. 많은 전문가들이 백두산이 분화하

백두산 ‘화산분화 징후’ 나타나···오늘(15일) 전문가 토론회

백두산 ‘화산분화 징후’ 나타나···오늘(15일) 전문가 토론회

백두산에서 화산 분화 징후가 포착됐다. 지질연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하에 거대 마그마 존재가 확인된 활화산으로, 최근 들어 화산분화 움직임이 있따라 관측되고 있다. 백두산은 과거 기록을 토대로 946년 한차례 대분화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 학계에서는 당시 백두산에서 남한 전체를 1m 두께로 덮을 정도의 엄청난 분출물이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 1만년 사이 지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산 분화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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