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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과·배 값 강세 지속에 수입과일 더 들여온다

식음료

정부, 사과·배 값 강세 지속에 수입과일 더 들여온다

수확기까지 사과, 배 등 일부 과일 값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자, 정부가 수입 과일 4만t(톤) 이상을 추가로 들여오기로 했다.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 소매가격은 이날 10개에 6만4004원으로 한 달 전보다 18.1%, 1년 전보다 124.2% 올랐다. 지난 19일에는 10개에 6만5390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과 소매가격은 이날 10개에 3만3831원으로 한 달 전,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5.5%, 31.5% 올랐다. 지난해 생산량이 약 30%씩 감소한 여

질 좋은 국산 사과·배를 못 먹을지도 모른다?

[카드뉴스]질 좋은 국산 사과·배를 못 먹을지도 모른다?

50년 뒤엔 국내에서 재배되는 질 좋은 과일을 먹기 힘들어질지도 모른다는 농촌진흥청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후변화에 의해 재배 가능 지역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봤습니다. 주요 과수작물 중 하나인 사과의 재배 가능 지역은 이미 감소하고 있는데요. 2030년대부터 급감, 2070년대 이후엔 강원도 일부 지역으로 좁아집니다. 2090년대부터는 재배 지역을 찾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2030년대에 이르면 배, 복숭아, 포도의

aT, ‘인삼, 배’ 건강한 K푸드로 중동시장 공략

aT, ‘인삼, 배’ 건강한 K푸드로 중동시장 공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2020 두바이식품박람회(Gulfood)’에 참가해 총 418건, 약 6,2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aT는 전체 식품 소비의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UAE 식품시장 공략을 위하여 국내 수출업체 20개사와 함께 배, 버섯, 음료, 떡볶이, 김치, 라면, 건강식품 등 현지 수출유망품목을 선보였다. 특히, 항바이러스 식품인 동충하초, 인삼, 대추진액

명절 필수 과일 ‘사·배·단’ 제대로 고르기

[카드뉴스]명절 필수 과일 ‘사·배·단’ 제대로 고르기

명절에 빠지지 않는 대표 과일인 사과, 배, 단감. 차례상에 올리고 선물로도 많이 쓰이는 만큼 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을 기억해두면 유용하겠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로 꼽히는 사과는 들었을 때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을 고릅니다. 또 향은 은은하고 전체적으로 색이 잘 들어 밝은 빛을 띠는 게 좋지요. ‘서양 배’와는 맛과 개성이 달라 외국인들이 맛을 보면 깜짝 놀란다는 한국 배. 밝은 노란빛깔이 돌면

설 명절 과일, 이 정도는 알고 고르자

[라이프 꿀팁]설 명절 과일, 이 정도는 알고 고르자

명절 구매 리스트에 늘 포함되는 것, 바로 과일입니다. 차례 상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요긴하게 쓰이는 명절 과일들. 가격이 만만찮은 만큼 잘 고르는 법 정도는 꼭 알아둬야겠지요? ◇ 사과 = 사과는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을 주는 게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색이 고루 잘 들어있고 밝은 빛을 띤다면 금상첨화. 단 알코올 냄새가 나는 건 지나치게 성숙된 과실, 구입하지 않도록 합니다. ◇ 배 = 배는 겉이 맑고 투명한 노란빛을 띠는 것, 아울러 껍질이 울퉁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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