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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동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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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배해동 회장, 주담대 45억 다 갚았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 주담대 45억 다 갚았다

토니모리 최대주주인 배해동 회장이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전량 해지했다. 주가 하락에 따른 반대매매 우려를 제거하면서 안정적인 경영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배 회장은 지난 13일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한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 3월 말 주담대 계약기간을 오는 9월 30일까지 한 차례 연장했으나 2개월여 만에 대출금을 모두 상환했다. 앞서 배 회장은 작년 12월 토니모리 주식 260만주(지분율 14.

‘수익 부진’ 결국 中공장 매각한 토니모리···국내도 해외도 ‘암울’

‘수익 부진’ 결국 中공장 매각한 토니모리···국내도 해외도 ‘암울’

수년 째 실적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토니모리가 결국 중국 내 제조사업인 ‘메가코스’ 공장을 매각하기로 했다. 사드 사태 이후 현지 사업이 성장 정체기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사태까지 맞닥뜨려 타격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화장품 사업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화장품 사업만으로는 더 이상 살아남기 힘들다고 판단한 배해동 회장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동분서주 하고 있다. 그가 처음 눈을 돌린 곳은 금융 투자업이다

토니모리 “화장품 힘드네” ··· 신사업 외도 나선 배해동 회장

토니모리 “화장품 힘드네” ··· 신사업 외도 나선 배해동 회장

수년 째 화장품 사업 실적 악화로 골머리를 앓던 토니모리가 다양한 신사업에 눈을 돌린다. ‘1세대 로드숍’으로 2010년 초반 전성기를 누렸던 토니모리는 사드 사태 이후 지속적으로 실적이 주저 앉았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자 배해동 회장은 다른 사업에서 돌파구를 찾아보기로 했다. 금융업에 진출해 성장 가능성 높은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치료제 개발에 나서는 등 ‘돈’ 될 만한 사업을 고르는 투자 쇼핑에 나섰다. 6일 토니모

‘적자 위기’ 토니모리···배해동 회장 일가 거액 배당금 챙겨

‘적자 위기’ 토니모리···배해동 회장 일가 거액 배당금 챙겨

토니모리가 오너일가 사익편취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토니모리는 지난 2016년 사드사태를 기점으로 실적이 심각한 수준까지 주저 앉았다. 2000억대 매출은 무너졌고, 안정적인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이런 비상사태에도 배해동 회장 일가는 지난 몇 년 간 고배당 기조를 유지하며 수중에 돈을 두둑히 챙겼다. 여기에 가족회사인 태성산업·라비오뜨에일감 몰아주기 의혹까지 수면 위로 올라와 오너가의 ‘책임 경영’이 도마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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