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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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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안 잡히는 농수산 물가···이번엔 배추값 36% 급등

금융일반

여전히 안 잡히는 농수산 물가···이번엔 배추값 36% 급등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보다 0.2% 상승한 가운데 농산물 물가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폭등한 사과값은 지난달 대비 2.8% 증가해 상승폭이 줄었지만, 이번에는 배추값이 전월보다 36% 급등하며 요동쳤다. 한국은행은 23일 '3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를 발표하고 농림수산품(1.3%), 공산품(0.3%) 등이 전월대비 올랐다고 밝혔다. 농림수산품은 농산물(0.4%), 축산물(2.0%), 수산물(1.6%) 모두 상승했다. 특히 배추(36%), 양파(18.9%), 돼지고

"야! 너두 김장해?" 돌아온 김장 시즌, 집집마다 몇 포기씩 담글까

[카드뉴스]"야! 너두 김장해?" 돌아온 김장 시즌, 집집마다 몇 포기씩 담글까

대표적인 'K-푸드' 김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많은 가정에서 겨울철 김치를 위한 김장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얼마나 많은 가정에서 직접 김장을 담가먹을까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2년 김장 의향 및 김장채소류 수급 전망' 조사에 따르면 '올해 김장을 직접 담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65.1%로, 지난해 63.3%보다 1.8%p 늘었습니다. 김장을 담그는 시기는 11월 상순까지가 17.2%, 이후 12월 상순까지 72.9%로 지난해보다 조금씩 지연됐는데요. 최근 가파

배추 수급 부족 "대형마트서도 포장김치 찾기 힘들어요"

배추 수급 부족 "대형마트서도 포장김치 찾기 힘들어요"

배춧값 급등으로 포장김치를 찾는 수요는 늘고 있지만 배추 수급 상황이 좋지 않아 대형마트에서도 포장김치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A 대형마트 점포에서는 판매량이 가장 많은 김치 제조업체의 배추김치 3.3kg 상품이 통상 하루 20개 가량 들어왔으나 최근에는 하루 10개에 그쳤다. 이에 일부 점포에서는 배추김치를 중심으로 포장김치 물량이 이른 시간내 모두 소진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A

찬바람 부는 계절, ‘추·추·자’가 필요해

[카드뉴스]찬바람 부는 계절, ‘추·추·자’가 필요해

롱패딩을 입은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추위가 시작되면 가장 염려되는 것은 바로 면역력. 이에 농촌진흥청이 면역력을 지켜주는 11월의 식재료로 배추, 대추, 유자를 선정했는데요.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살펴봤습니다. ◇ 배추 배추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자주 먹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김치의 주재료이기 때문이지요. 배추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이뇨작용, 장 활동 촉진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칼슘, 칼륨,

 배추 아닌 금추? ‘폭등 혹은 폭락’ 막을 순 없나

[카드뉴스] 배추 아닌 금추? ‘폭등 혹은 폭락’ 막을 순 없나

최근 터무니없이 오른 배추 값에 놀란 분들 많을 텐데요. 이번 배추 값 폭등은 지난 여름의 지독한 폭염과 가뭄, 재배면적의 감소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올라도 너무 올랐습니다. 8월 한 포기 5,303원으로 부쩍 뛰었던 배추 값은 9월에도 상승, 추석엔 무려 1만원을 호가했지요. 현재는 한 포기에 7천~8천 원대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의 원성이 높은 것이 사실. 금값이 된 배추 때문에 김치를 직접 담는 것보다 구매하는 것이 낫다는 소비자들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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