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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사상 최초 3兆 청신호···LG전자 웃게 한 권봉석-배두용 콤비
올해 경영진을 확 바꾼 LG전자가 실적과 기업가치 성장 궤도에 올라탔다. 코로나19가 국내 대기업 사업에 변수로 자리잡은 가운데서도 3분기 실적 기대감이 높아졌고 덩달아 주가도 뛰고 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사상 첫 3조원의 영업이익 달성을 사업목표로 수립했다. 지난해 LG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은 2조4360억원으로 3조원의 이익은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한 수준이다. LG전자는 지난 4년간 ‘조성진-정도현’ 시대를 마치고 올
LG전자, 각자대표 체제 유지···권봉석·배두용 대표이사 선임
LG전자가 권봉석 사장과 배두용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한다. LG전자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CEO 권봉석 사장, CFO 배두용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각자대표는 공동대표에 비해 각 대표이사의 자율권이 보장돼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할 수 있다. 권봉석 대표이사는 CEO로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회사의 디지털전환(Digital Trans
LG전자 사내이사 남은 한자리 꿰찰 주인공 누구?
LG전자 사내이사가 3월 주주총회에서 대폭 물갈이 될 전망이다. 2016년부터 4년간 사내이사 자리를 지켰던 두 대표이사 조성진 부회장과 정도현 사장이 용퇴하며 사내이사 두 자리 모두 공석이 됐기 때문이다. 현재 LG전자 이사회는 2인의 사내이사, 1인의 기타비상무이사, 4인의 사외이사 등 총 7인의 이사로 구성돼 있다. 이사회 의장은 권영수 부회장으로 작년 3월 구본준 전 부회장이 사임하며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권 부회장의 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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