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배’ 검색결과

[총 3,046건 검색]

상세검색

SK㈜, 지주사 최초 밸류업 공시···최소 배당금 5000원 설정

재계

SK㈜, 지주사 최초 밸류업 공시···최소 배당금 5000원 설정

SK㈜가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SK㈜는 이를 위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을 10% 수준으로 개선,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 기업가치 달성 등 중장기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주주환원의 안정성 제고를 위해 주당 최소 배당금도 설정했다. SK㈜는 28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사업재편), 재무 건전성 강화,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나가겠다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SK㈜는 외국인

LG화학, 3분기 영업익 4984억···전년比 42.1%↓

에너지·화학

LG화학, 3분기 영업익 4984억···전년比 42.1%↓

LG화학이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의 업황 악화로 올 3분기에도 부진한 성적표를 내밀었다. 28일 LG화학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조6704억원과 영업이익 49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 영업익은 42.1% 각각 급감한 수치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0%, 영업익은 22.8% 뛰었다. 사업별로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4조8132억원에 영업손실 382억원을 냈다. 원료 가격, 운임 비용의 일시적인 증가와 환율 하락의 영향이다. 또 첨

'배임 혐의' 윤홍근 BBQ 회장, 1심 벌금 3000만원

식음료

'배임 혐의' 윤홍근 BBQ 회장, 1심 벌금 3000만원

경영난을 겪는 가족회사에 지주회사 자금을 대여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이진혁 부장판사)는 1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윤 회장에게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소사실 배임액 43억여원 중 2억1000여만원에 대해 "피해사(제너시스BBQ)와 계약사(J사) 간 법률상 이해관계가 없어 자금 지원 자격이 없는데도

개 오줌, 치워? 말아?

shorts

[저스트원미닛]개 오줌, 치워? 말아?

반려견 산책 시 배변봉투를 챙겨야 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반려견의 대변을 치우기 위함인데요. 그런데 반려견이 대변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반려견은 산책을 하며 소변을 누기도 하고, 곳곳에 영역표시를 위해 분비물(마킹)도 배설합니다. 그렇다면 반려견의 이런 소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매너 워터' 캠페인이 진행됐는데요. 이는 반려견 산책 시 소변 제거를 위해 뿌리는 물을 챙기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3분기 호실적' LG엔솔, 긍정적 평가 속 삼성증권 홀로 '중립' 유지한 이유

종목

'3분기 호실적' LG엔솔, 긍정적 평가 속 삼성증권 홀로 '중립' 유지한 이유

LG에너지솔루션 전망에 증권가들의 평가가 우호적인 가운데 삼성증권은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부분 증권사들은 배터리 업황이 바닥을 지났고, 2차전지 업황이 개선되기 시작하면서 실적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삼성증권은 4분기 시장기대치 하회, 미국 인플레이션방지법(IRA)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추가 공유로 연간 순이익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돼 모멘텀(상승여력) 대비 펀더멘털(기초체력) 회복

배달앱-입점업체, '차등 수수료' 상생안 파행

유통일반

배달앱-입점업체, '차등 수수료' 상생안 파행

배달 플랫폼 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6차 회의를 진행하고도 이견을 좁히지 못 하고 파행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회의에서 입점업체의 매출 규모에 따라 차등 수수료를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상위 60% 점주에는 기존과 동일한 9.8%의 중개 수수료를, 상위 60~80%에는 4.9~6.8%를, 상위 80~100%에는 2%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제출한 상생안은 앞서 배민이 제시했다고 알려진 상생안(상위 40% 이상에 9.8%

배민, 중개 수수료 인하 압박에 '차등 수수료' 상생안 제시

유통일반

배민, 중개 수수료 인하 압박에 '차등 수수료' 상생안 제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정치권과 여론의 중개 수수료 인하 압박에 '차등 수수료'를 골자로 하는 상생안을 정부 상생협의체에 제시했다. 매출액에 따라 수수료율을 최저 2%대까지 낮추는 방안이 핵심으로 향후 상생협의체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앱 시장 1위 배민은 최근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에 수수료 인하 방안을 담은 상생안을 제출했다. 상생안에는 배달 매출액별로 입점업체를 분류하고 매출

LG엔솔 '쿠루', 우아한형제들과 친환경 배달문화 조성 협약

에너지·화학

LG엔솔 '쿠루', 우아한형제들과 친환경 배달문화 조성 협약

LG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기업(CIC) 쿠루(KooRoo)가 친환경 배달문화 조성에 힘을 보탠다. 4일 쿠루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전기 이륜차 기반 친환경 배달문화 조성·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루는 방전된 전기 이륜차 배터리를 충전된 배터리로 간편하게 교환해 사용할 수 있는 BSS(배터리 교환 스테이션)를 운영 중이다. 협약에 따라 쿠루는 전기 이

전기차 향한 낙인, 이제는 거둬야 할 때

기자수첩

[기자수첩]전기차 향한 낙인, 이제는 거둬야 할 때

먼 길을 돌아 10년 만에 다시 자동차업계를 출입하게 됐습니다. 과거에 자동차업계를 출입하던 시절 제게 가장 많이 들어오던 지인들의 질문은 "어떤 차가 제일 괜찮은가"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릅니다. "전기차는 진짜로 괜찮은가"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앞선 질문이 '어느 차를 사야 내가 만족할 수 있겠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후자의 질문은 '전기차는 진짜 탈 만한 자동차가 맞는가'라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진 셈입니다. 여기에는

현대모비스, '구동․배터리․전력변환' 3대 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

자동차

현대모비스, '구동․배터리․전력변환' 3대 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

현대모비스가 신성장 사업으로 낙점한 구동․배터리․전력변환 등 3대 핵심 시스템을 앞세워 '미래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 모터․인버터와 같은 전동화 단위부품을 개발하며 얻은 노하우를 접목해 하나의 시스템을 구현하고, 나아가 AAM(미래항공모빌리티)과 로보틱스 특화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업계 최고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복안이다. 현대모비스는 2일 경기도 의왕연구소에서 국내 주요 언론사를 대상으로 '2024 R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