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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헤리티지 펀드 원금 전액 반환···금감원 권고 수용

은행

우리은행, 헤리티지 펀드 원금 전액 반환···금감원 권고 수용

우리은행이 대규모 손실을 불러온 독일 헤리티지 펀드 환매 중단사태와 관련해 소비자에게 투자 원금 전액을 반환하기로 했다. 투자자가 착오를 일으킬 정도의 허위 정보로 상품을 판매한 만큼 원금 전액을 돌려줘야 한다는 감독당국의 권고에 따른 조치다. 우리은행은 17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금융감독원 헤리티지 펀드 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측은 헤리티지 상품 가입자에게 투자 원금을 반환하고, '젠

하나은행 "독일 헤리티지 펀드 원금 전액 반환 결정"

하나은행 "독일 헤리티지 펀드 원금 전액 반환 결정"

하나은행이 독일 헤리티지 펀드 원금 전액을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하나은행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독일 헤리티지 펀드 관련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의 조정결정과 관련 펀드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투자원금 전액(73좌, 233조3000억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해 11월 21일 분조위를 열고 증권사, 은행 등 6개 금융사가 판매한 독일 헤리티지 펀드 관련 분쟁조정 신청 6건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를 결정했던

예보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로 1년간 40억원 주인 찾아

예보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로 1년간 40억원 주인 찾아

예금보험공사의 착오송금 반환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년간 40억원이 주인에게 돌아갔다. 14일 예보는 6월말까지 총 1만720명(착오송금액 158억원)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3218명에게 착오송금액 40억원을 반환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모바일 뱅킹 등 신속․간편한 금전송금 수단이 보편화됨에 따라 착오송금으로 인한 금융소비자의 고충이 커지자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를 설계하고 법률 개정을 거쳐 작년 7월 이를 본격 시행했다. 그 결과 직접 소송과 비

예보 "3월말까지 착오송금 반환 실적 29억원"

예보 "3월말까지 착오송금 반환 실적 29억원"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를 통해 총 29억원이 주인에게 돌아갔다. 18일 예금보험공사는 "3월말까지 착오송금인으로부터 총 8026건(118억원)의 신청을 받아, 그 중 2330건(29억원)을 송금인에게 반환했다"고 밝혔다. '착오송금 반환지원'은 송금인이 실수로 잘못 송금한 돈을 예보가 대신 찾아주는 제도다. 소비자의 신청을 받은 예보가 수취인의 연락처를 확보한 뒤 자신반환을 안내하거나 지급명령을 함으로써 회수가 이뤄진다. 단 수취

사노피, 한미약품에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 반환 의향 통보

사노피, 한미약품에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 반환 의향 통보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사노피가 당뇨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해왔으며 양사는 계약에 따라 120일간의 협의 후 이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고 14일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권리 반환 후에도 이미 수령한 계약금 2억 유로(약 2643억원)는 돌려주지 않는다. 한미약품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완료하는 방안을 사노피와 협의하기로 했으며,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사도 찾을 예정이다. 한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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