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농심, 사내 스타트업서 개발한 '반려견 영양제·전통주' 출시
농심이 사내 스타트업 '엔스타트(N-Start)' 4기에서 개발한 반려견 영양제와 '꿀꽈배기맛주'를 내놓는다고 9일 밝혔다. 농심 엔스타트는 농심이 보유한 내부역량을 활용해 신사업을 제안하고, 리더가 돼 추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4기로 선정된 총 6명의 직원들이 '반려동물 영양제'와 '전통주'를 테마로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반려견 영양제는 농심의 '반려다움' 브랜드에서 출시된 제품이다. 각각 반려견의 관절, 눈,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