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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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검색결과

[총 27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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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리투아니아 기업인, 바이오·에너지·ICT 등 첨단산업 협력 다짐

재계

韓-리투아니아 기업인, 바이오·에너지·ICT 등 첨단산업 협력 다짐

한국과 리투아니아 대표 기업인이 모여 바이오·에너지·ICT 등 첨단산업 분야 경제협력에 뜻을 모았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현지 상공회의소협회와 '한-리투아니아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투아니아는 발트3국(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라트비아) 가운데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다. 1991년 수교 이래 양국 교역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돼 2022년 사상 최대인 5억달러를 돌파했다. 대한상의가

바이오·미용·AI까지···"'이' 시장 잡아라"

제약·바이오

바이오·미용·AI까지···"'이' 시장 잡아라"

세계 4위 인구 대국으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의 진출이 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GDP의 약 40%를 차지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 대국이다.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구매력을 갖춘 중산층이 증가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로 꼽힌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인도네시아가 2050년 중국, 미국, 인도와 함께 세계 4대 경제 대국에 등극할 것으로

DS투자證 "SK, SK팜테코 지분가치 재평가···목표가 20만원→22만원"

종목

DS투자證 "SK, SK팜테코 지분가치 재평가···목표가 20만원→22만원"

DS투자증권이 19일 SK에 대해 최근 위탁생산(CDMO) 사업 비교군들의 기업가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SK팜테코에 대한 지분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더해 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통한 재무 안전성 확보 작업이 시작됐다고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만원(10%) 상향한 22만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주요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생물 보안법'이 미국 하

불 붙은 '바이오' 패권경쟁···'이것' 준비 필요한 이유

제약·바이오

불 붙은 '바이오' 패권경쟁···'이것' 준비 필요한 이유

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본격화된 기술패권 경쟁이 바이오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중국 바이오기업을 겨냥한 '생물보안법안'(Biosecure Act)이 미국 하원을 통과하는 등 보호무역주의 및 자국 우선주의 정책 기조가 강화되는 모습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바이오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업계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다만 공급망에서 요구하는 ESG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거래에서 배제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 코스닥 시총 1·3위 '탈환'

종목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 코스닥 시총 1·3위 '탈환'

2차전지 급등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순위가 뒤바뀌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알테오젠과 HLB를 밀어내고 시총 1, 3위를 탈환했다. 2일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500원(8.02%) 오른 18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7조7803억원을 기록하며 알테오젠의 시가총액 17조1138억원을 제쳤다. 에코프로비엠은 4거래일 만에 코스닥 시총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알테오젠은 시가총액 2위로 내려앉았다. 지난달 27일 알테오젠은 시가총

K-바이오는 자금 수혈 중···남은 건 'R&D'

제약·바이오

K-바이오는 자금 수혈 중···남은 건 'R&D'

전 세계적 경제불황 여파로 투자 위축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금조달로 신약 연구개발(R&D) 동력을 얻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은 지난 달 1031억55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 조달 자금 대부분은 주력 파이프라인의 R&D 비용으로 쓰인다. 현재 회사는 미국과 한국에서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항암후보물질 'BAL0891'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물질은 지난

한올바이오파마, '약대생 미국 바이오 클러스터 투어' 성료

제약·바이오

한올바이오파마, '약대생 미국 바이오 클러스터 투어' 성료

한올바이오파마는 약대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약대생 미국 바이오클러스터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한올바이오파마 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를 대상으로 미국의 주요 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을 방문해 신약개발의 다양한 과정과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제2회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덕성여대 김예진, 이화여대 장나영 팀이 투어에 참여했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

최태원 SK 회장, 美서 반도체·바이오 점검···미래사업 담금질

재계

최태원 SK 회장, 美서 반도체·바이오 점검···미래사업 담금질

미국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 소재와 바이오 등 미래 사업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인텔 CEO와 연쇄 회동 후 동부 지역으로 이동해 SK바이오팜, SKC 자회사 앱솔릭스 등을 방문했다. 먼저 최태원 회장은 2일(현지시간) 뉴저지의 SK바이오팜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 본사를 찾아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바이오 IPO 속도 빨라질까···"기술기업 분리, 투자 유치 트리거 될 것"

제약·바이오

바이오 IPO 속도 빨라질까···"기술기업 분리, 투자 유치 트리거 될 것"

한국거래소가 상장예비심사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심사 전문화를 추진한다. 일반기업과 기술기업을 분리하고 전담팀을 꾸려 산업 특성을 반영한 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속도감 있는 심사를 통해 일명 '돈맥경화'로 고충을 겪고 있던 바이오기업들의 숨통이 트여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전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상장예비심사 지연 해소' 방안을 발표했다. 기술특례 상장제도는

SK家 장녀 최윤정, 그룹 경영전략회의 합류···바이오 사업 해법 모색

재계

SK家 장녀 최윤정, 그룹 경영전략회의 합류···바이오 사업 해법 모색

SK그룹이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을 위한 릴레이 토론에 돌입한 가운데 최태원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부사장)이 현장에 합류한 것으로 파악돼 시선이 모이고 있다. 최 본부장이 그룹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한 것은 처음인데, 경영수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이날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2024년 경영전략회의를 진행 중이다.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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