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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버블'···현금 아끼고 'M&A' 고민해야
최근 경기침체, 금리인상 등의 이슈와 맞물리며 바이오산업에 대한 버블(거품)을 우려하는 시선이 늘고 있다. 연이은 상장 실패, 투자액 급감 등은 바이오벤처 업종에게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3일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X)에서는 '바이오기업 가치평가- 바이오, 버블인가 아닌가'라는 주제 세션을 통해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기업가치를 점검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버블 논란 해소와 기업가치 상
글로벌 바이오업계 인사들 모인다···'BIX 2022' 개막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OPLUS-INTERPHEX KOREA 2022-이하 BIX)가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막한다. 행사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40개의 세션, 120명의 연사, 200개 기업, 참관객 총 1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3일 오전 9시 50분에는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제1차관, 미국바이오협회장 미셸 맥머리-히스, 요바이타 넬리웁시에네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차관 및 리드 엑시비션
홍남기 “바이오산업, 규제가 가장 큰 걸림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바이오산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 규제”라며 규제를 걷어내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에이프로젠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에이프로젠은 지난달 국내 11번째 유니콘 기업이자 바이오 분야 첫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올해 바이오산업 등 10개 산업을 선정해 사실상 제로베이스에서 규제 혁파를 하겠다고 공언했다. 홍 부총리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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