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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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검색결과

[총 4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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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절반 줄인 카드사···'티메프 사태'에 하반기 '전전긍긍'

카드

민원 절반 줄인 카드사···'티메프 사태'에 하반기 '전전긍긍'

카드사들이 올해 상반기 민원 건수를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지난해 3분기부터 민원 산정 기준이 변경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하반기는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로 소비자들이 카드사에 직접 결제취소 등을 요구했던 터라 민원이 증가할 가능성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우리)카드의 상반기 민원 건수는 총 204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아파트 입주민들의 관심사 1위는 'ㅇㅇ 문제'

리빙

[카드뉴스]아파트 입주민들의 관심사 1위는 'ㅇㅇ 문제'

아파트는 아파트마다 입주민을 대표하는 대표자가 있습니다. 또 그 대표자를 중심으로 입주자 대표회의를 열어 아파트를 관리·운영하곤 하는데요. 회의에서는 주로 어떤 안건이 논의되고 있을까요? 아파트 생활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가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소속 입주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입주민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안건은 바로 '주차 문제 및 관리'였습니다. 그다음으로는 '하자보수 및 환경 개선', '커뮤

"아파트서 생선 굽지 마!" 황당 민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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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아파트서 생선 굽지 마!" 황당 민원 논란

관악구의 한 아파트에 '집에서 생선을 굽지 말라'는 민원이 올라와 논란입니다. JTBC에 따르면 해당 민원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부착돼있었는데요. "어느 집인지 모르지만 제발 집에서 생선을 튀기거나 구워 먹지 말라"며 "냄새가 올라와 역겨워 구역질이 난다"고 쓰여있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파트에서 생선을 요리하지 말라는 것은 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황당한 민원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논란, 처음이

푸바오 못 잊은 팬들, 이번엔 "혈세로 데려오자" 논란

소셜

[카드뉴스]푸바오 못 잊은 팬들, 이번엔 "혈세로 데려오자" 논란

지난 3일, 한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환됐는데요. 푸바오를 다시 한국으로 데려오자는 민원이 제안돼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참여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 '중국 반환된 판다 푸바오 서울시 대공원 관람할 수 있게 배려 부탁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 김 모 씨는 "서울시민과 중국 관람객을 위해 판다 푸바오를 유료 임대하자"며 예산은 "서울시민

시중은행 민원건수 1590건···5년來 '최저'

은행

시중은행 민원건수 1590건···5년來 '최저'

지난해 은행들의 민원건수가 전년대비 30% 가량 감소하며 최근 5년 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그간 민원 급증을 야기했던 각종 사모펀드 사태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데다 코로나19 여파, '대출 절벽'으로 늘었던 대출 관련 민원도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2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은행권의 민원건수는 총 1590건이었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30.3% 감소한 수준이다. 특히 지난해 은행들의 민원건수는 최근 5년 내 가장 적었다. 또한 5년 전인

은행권 민원, 역대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비결?

은행권 민원, 역대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비결?

은행권의 민원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 민원건수는 약 300건으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도입과 함께 한때 민원건수 급증의 원인이었던 사모펀드 사태가 어느 정도 일단락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은행권 전체 민원건수는 총 333건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5% 줄어든 것으로 1년 사이 절반 가량이 감소했다는 얘기다. 올해의 경우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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