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2020 미쉐린 가이드 ‘스타’ 레스토랑 공개···미쉐린의 별은 누구?

미쉐린 코리아가 14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행사를 열고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에 이름을 올린 레스토랑을 발표했다.

[뉴스웨이TV]‘별’ 놓고 장사?···가이드 평가 의혹에 극구 부인하는 ‘미쉐린’

그웬달 뿔레넥 미쉐린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14일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0’ 시상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근 미쉐린 가이드 금품 논란에 대해 “미쉐린가이드는 독립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최근 문제가 된 일과 관계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소셜 캡처]‘별을 줄게 돈을 다오’ 미쉐린 뒷돈 거래 논란

미식가를 위한 안내서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은 ‘미쉐린 가이드’. 하지만 국내에서는 별을 다는 조건으로 컨설팅 비용을 요구했던 브로커의 활동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KBS 보도에 따르면 3년 전 브로커 측이 한 식당에 제안한 컨설팅비는 1년에 5천만원. 컨설턴트의 한국 방문을 위한 비용은 별도 부담이며, 계약내용을 외부에 알리지 않겠다는 동의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식의 바이블’로 불리던 미쉐린 가이드

[카드뉴스]올해엔 어느 식당에 ‘별’이 내려왔나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레스토랑 안내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미쉐린의 평가를 통과해 높은 점수를 받은 레스토랑은 각각 등급에 맞는 ‘별’을 받게 되는데요. 서울에서 별을 받은 식당은 총 26곳. ‘요리가 매우 훌륭해 맛을 보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을 의미하는 최고 등급인 별 3개는 한식당 라연과 가온 두 곳이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요리가 훌륭해 멀리 찾아갈 만한 식당’을 의미하는 별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