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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법 개정해 미성년 자녀 ‘빚 대물림’ 막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성년 자녀가 성년이 된 후 한정승인 기회를 한 번 더 줘 빚의 대물림을 막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흔네 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미성년 자녀의 빚 대물림을 끊도록 민법을 고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최근 언론을 통해 갓 두 살이 넘은 아이가 돌아가신 아빠의 빚을 대신 갚아야 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며 “아이를 키우던 할머니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발만 동동
[카드뉴스]2조원 쥐고 있는 ‘미성년’ 주식부자들
1600조원이 넘는 엄청난 자본금이 몰려 있는 국내 유가증권 시장. 어른들만 참여할 것 같은 유가증권 시장에 1억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만 18세 이하의 미성년자들도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11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과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미성년자 보유 상장사 주식 및 배당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미성년 주주들이 보유한 상장사의 주식은 총 1억5480만주. 이를 시가총액으로 환산하면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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