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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정기 임원인사 이르면 이달말 단행
미래에셋그룹이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11월 초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 올해 인사에서는 주로 부문대표급 임원들의 이동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미래에셋그룹은 그룹 창업 이후 최대 규모의 고위 임원진 세대교체를 단행한 바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은 이르면 이달 말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지난해에는 10월 23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미래에셋의 연말 인사는 최고 경영진보다는 상무나 전무급 인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