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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증권주, ATS·공매도 재개 등 거래대금 증가 전망···방어주 역할 기대"
NH투자증권은 정치 불확실성 속에서도 대체거래소(NXT)의 출범과 공매도 재개로 국내 증권주의 거래대금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최선호주로 선정하며, NXT의 낮은 수수료와 연장된 거래시간이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NXT는 거래 가능 종목을 800개로 확장하고, 공매도의 재개로 전체 주식시장 거래대금의 15%까지 증가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외국인 투자자 유입 또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