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건 검색]
상세검색
‘문화재 지킴이’ 위촉 이끌어 낸 효성 조현준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문화재 복원 사업 및 후원 등 문화재 지킴이 기업으로 위촉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러한 배경에는 조현준 효성 회장의 문화재 사랑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조 회장은 한 때 건축학과 교수를 꿈꾸고 건축과 미술 공부에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이탈리아의 바티칸 박물관 복구 작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 임직원들도 문화예술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창덕궁 환경 정화
[상식 UP 뉴스]2000호 ‘보물’ 나왔다···‘국보’와 어떻게 다를까
1801년(순조 1년) 그려진 8폭 병풍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가 우리나라 제2000호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총 2132건의 보물과 총 336건의 국보가 문화재보호법 아래 국가의 보호를 받게 됐는데요. 이렇듯 보물(寶物)과 국보(國寶)로 나뉘는 문화유산,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우선 문화재는 종류에 따라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문화재로 나뉘는데요. 유형문화재 중 국가의 보호 아래 더 오래, 안전하게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