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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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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무' 가격 급등···일주일 새 26.5% ↑

집중호우에 '무' 가격 급등···일주일 새 26.5% ↑

지난 8일 중부지역을 시작으로 이어진 집중호우의 여파로 주요 밭작물의 도매가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날 무 20㎏의 도매가격은 2만9천원으로 일주일 전(2만2천920원)보다 26.5% 상승했다. 같은 기간 배추 10㎏ 가격은 4.6% 오른 2만360원, 감자 20㎏ 가격은 8.5% 오른 4만4천840원으로 조사됐다. 이들 작물은 집중호우 피해를 본 강원, 경기, 충북 등 중부권에서 주로 재배되는

건강검진 결과 고지혈증인 당신, 이거 ‘무’보세요

[카드뉴스]건강검진 결과 고지혈증인 당신, 이거 ‘무’보세요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두 번째를 차지하는 심혈관 질환. 최근 건강검진 결과에서 심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수치가 높게 나타난 분들이 주목하면 좋을 소식이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진행한 연구에서 무와 순무 추출물이 심혈관 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확인된 것이지요. 연구 결과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요? 연구는 동맥경화에 걸린 쥐에게 12주간 무와 순무 추출물(500mg/ml)을 먹이는 방식으로 진행됐습

마! 니 겨울 인삼 ‘무’봤나

[카드뉴스]마! 니 겨울 인삼 ‘무’봤나

김치, 국, 찌개, 볶음 등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사용되는 무. 무청을 말린 시래기까지 정말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채소인데요. 무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지금 같은 시기에 나는 무는 영양은 물론이고 맛도 좋아 예로부터 ‘동삼(冬蔘: 겨울 인삼)’이라고 불렀습니다. 얼마나 몸에 좋기에 ‘삼(蔘)’이라는 표현을 붙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포도당·과당·칼슘 같은 미네랄

견과류 없이 부럼깨기를?

[카드뉴스]견과류 없이 부럼깨기를?

음력으로 새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을 정월대보름이라고 합니다. 올해에는 3월 2일이 정월대보름인데요. 정월대보름날 이른 아침이 되면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부럼깨기’를 합니다. 부럼깨기는 다른 말로 ‘부스럼깨기’라고도 부릅니다.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려는 마음이 담긴 풍속으로,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오래 전부터 광범위하게 이어져왔지요. 부럼깨기에는 날밤·호두·은행·잣·땅콩 등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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