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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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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무주택자에게만 전세자금대출 지원 예정

한 컷

[한 컷]우리은행, 무주택자에게만 전세자금대출 지원 예정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안내문이 2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은행 내부에 게시되어 있다. 우리은행은 서울 등 수도권 내 전세자금대출을 전 세대원 모두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무주택자에게만 지원할 예정이다. 이달 9일부터 주택을 한 채라도 보유한 사람에 한해 서울 등 수도권에 주택을 추가로 구입하기 위한 목적의 대출을 전면 중단된다.

DSR 1% 오르면 소비 0.37% 감소···고부채·무주택자 충격 더 크다

DSR 1% 오르면 소비 0.37% 감소···고부채·무주택자 충격 더 크다

금리 상승으로 소득에서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1%포인트 높아지면 가구 소비는 0.37%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빚이 많은 저소득층이나 무주택자 등 취약계층은 이러한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7일 '금리 상승 시 소비 감소의 이질적 효과' 제하의 BOK 이슈노트를 통해 이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오태희 한은 조사국 동향분석팀 과장이 진행했으며 지난 2007년부터 2021년까지 기간동안 한국노

무주택자 103만명, 집값 고점서 내 집 마련

무주택자 103만명, 집값 고점서 내 집 마련

무주택자 103만명이 집값이 최근 고점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은 '2021년 주택소유통계'를 발표했다.주택소유통계는 건축물대장, 주택공시가격, 재산세, 인구주택총조사 등을 활용한 연간 통계이며 기준 시점은 2021년 11월1일 이다. 지난해 기준 총주택 수는 1881만2000여가구로 1년 전 통계 대비 28만6000가구 많다. 이 중 1624만가구는 개인이 소유(86.3%)였으면 소유자는 1508만9000여명이다. 주택을 2채 이상 소유한 사람은

부동산 냉각 멈추려면···과감한 규제완화 필요할 때

[기자수첩]부동산 냉각 멈추려면···과감한 규제완화 필요할 때

고금리와 주택거래 하락세에 부동산 시장 불안이 가중되자 정부가 서울과 경기 4곳을 제외한 규제지역을 해제하는 등 연착륙 대책을 대거 쏟아냈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지난 10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제3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동산시장 현안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연착륙을 위한 조처로 부동산 규제지역을 지난 6월과 9월에 이어 또 해제했다. 14일부터는 서울 전 지역과 경기 과

규제지역 무주택자 LTV 50% 내달 시행···거래 활성화 '글쎄'

[11.10대책]규제지역 무주택자 LTV 50% 내달 시행···거래 활성화 '글쎄'

내달 1일부터 무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가 50%로 일원화되지만 전문가들은 냉각된 부동산시장 심리를 되돌리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10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제3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동산시장 현안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다음달 1일부터 투기·투기과열지구에서 시가 15억원 초과 아파트의 주택담보대출 금지 규제를 해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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