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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노사, 올해 임단협 조인식···9년 만에 무분규 교섭
현대중공업 노조가 2013년 이후 9년 만에 무분규로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했다. 현대중공업 노사 19일 울산 본사에서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해에 무분규로 교섭을 매듭지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노사가 협력해 각종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 신바람 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정병천 노조지부장은 "연내 교섭을 마무리할 수 있게 애써
'노사 미래비전 공유' 현대차, 4년 연속 무분규 타결···조합원 61.9% 찬성표(종합)
현대자동차 노조가 4년 연속 무분규 단체교섭을 매듭지었다. 4년 연속으로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마무리한 건 현대차 노조가 설립된 1987년 이후 처음이다. 일각에서는 조합원의 찬성표를 예년과 비교해 사측에서 올해 임금 인상 수준을 높게 제시한 점과 국내 공장 건설과 신규 인력 채용 등 공감대 형성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 노조는 19일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 대비 61.9%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차 노조, 기본급 4.3%↑·'성과급 200%+400만원' 받는다(상보)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으면서 기본급 4.3% 인상(9만8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수당 1만원 인상, 경영성과급 200%+400만원 등을 받게 됐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4년 연속 무분규 단체교섭을 매듭지었다. 4년 연속으로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마무리한 건 현대차 노조가 설립된 1987년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현대차 노조는 19일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 대비 61.9%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찬반투
현대차 노조, 4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61.9%' 찬성(1보)
현대자동차 노조가 4년 연속 무분규 단체교섭을 매듭지었다. 4년 연속 무분규 단체교섭 타결은 현대차 노사 관계에서 처음이다. 현대차 노조는 19일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 대비 61.9%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금호석유 노사, 35년째 무분규 임협···박찬구 회장 "노조 배려에 실적으로 보답"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3일 3개 노동조합이 사측에 임금 협약 관련 사항을 위임하며 올해로 35년 노사 무분규 협의를 이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노태영 금호석화 울산수지공장 노조위원장은 위임식에서 "지난해 쉽지 않던 경영 환경에서도 노사가 서로 배려하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도 회사 안팎으로 난관들이 많은 만큼, 임금 협상을 회사측에 위임하여 어려운 시기를 함께 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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