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목표주가 검색결과

[총 44건 검색]

상세검색

KB증권 "한국전력, 올해 실적 개선세 가시화···목표주가 3.4% 상향"

종목

KB증권 "한국전력, 올해 실적 개선세 가시화···목표주가 3.4% 상향"

KB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낮아진 에너지가격과 발전 믹스 개선 등에 따라 올해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2만9000원에서 3만원으로 3.4%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5일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전력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25조원, 영업이익 4조6000억원으로 각각 7.2%, 255.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4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1.7% 증가한 수치다.

HBM 흥행 가도에 찬물?···반도체가 심상찮다

전기·전자

HBM 흥행 가도에 찬물?···반도체가 심상찮다

국내 반도체 산업을 바라보는 시선이 심상찮다. HBM(고대역폭메모리) 흥행과 업황 회복에 따른 장밋빛 전망이 수그러들고 곳곳에서 불안감이 감지된다. 메모리 D램 가격이 상승세를 멈춘 탓인데, 이를 계기로 반도체 산업이 '다운사이클'로 회귀하는 게 아니냐는 위기론마저 고개를 들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연초 회복 흐름에 올라탄 국내 반도체 산업이 불과 몇 개월 만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곳곳에서 걱정 섞인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

올해만 360% 오른 HD현대일렉트릭, '어닝 서프라이즈'에 증권가 "50만원 간다"

종목

올해만 360% 오른 HD현대일렉트릭, '어닝 서프라이즈'에 증권가 "50만원 간다"

지난 2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한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증권사들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글로벌 전력 시장이 호황을 맞으면서 당분간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주가가 350% 이상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동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24일 오후 1시 30분 기준 HD현대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5.2%(1만8000원) 오른 3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HD현대일렉트릭의 주가는 장중 37만4500원까지 오르

NH투자證 "CJ대한통운, 성장률 둔화에 목표가 8%하향"

종목

NH투자證 "CJ대한통운, 성장률 둔화에 목표가 8%하향"

NH투자증권이 20일 CJ대한통운에 대해 부진한 내수 소비에 따른 택배 물동량으로 성장률이 둔화됐다고 판단하면서 목표주가를 16만7000원에서 1만4000원(8%) 하향한 15만3000원으로 조정했다. 다만 플랫폼 기업과 협력 강화 등 하반기 실적 반등 여력이 존재한다면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CJ대한통운에 대해 성장 기대감 훼손으로 밸류에이션이 하락됐다고 평가했다. 중국 이커머스 관련 물동량 증가세가 둔화되고, 정부의

삼성證 "카카오, 2분기 매출 성장률 둔화 가시화···목표주가 10.6%↓"

종목

삼성證 "카카오, 2분기 매출 성장률 둔화 가시화···목표주가 10.6%↓"

삼성증권이 카카오에 대해 기존 사업 전반의 성장률이 한 자리대로 둔화해 신규 성장 동력 발굴이 필요하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6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10.6%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0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낮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며 "페이와 모빌리티를 제외한 기존 사업 대부분의 매출 성장률이 한자리대로 둔화했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

카카오뱅크, 실적 개선에도 목표주가 줄하향

[stock&톡]카카오뱅크, 실적 개선에도 목표주가 줄하향

카카오뱅크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증권가의 외면을 받고 있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성장세 둔화 우려는 해소했으나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하회했고 신사업과 플랫폼에 대한 기대감 충족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현 주가에서 상승여력이 없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3일 오후 1시 45분 기준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건 거래일 대비 1.73% 하락한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뱅크 주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