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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상 대표 공식 사과에도 현직임원 주식 전량 처분에 뿔난 주주들
코스닥 바이오벤처 기업인 신라젠이 글로벌 임상 3상 실패로 주가가 폭락하자 지분 추가 매입 의사를 밝혔지만 주주들의 불만은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미 과거에도 대표이사부터 시작해 전현직 임직원들까지 몇차례 지분 매각이 이어지고 있어 시장의 신뢰감은 이미 사라질대로 사라졌기 때문이다. 미리 판 주식만 해도 2000억원대에 이른다. 문은상 신라젠 대표는 지난 4일 직접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주들한테 빌린 돈을 아직도 갚지 못한 상
[stock&톡]메디톡스, 경영진 모럴헤저드 논란에 장 중 40만원선 붕괴
코스닥 보톡스벤처기업으로 잘 알려진 메디톡스가 불법 유통 및 시술 경영진 스톡옵션 명의신탁 혐의 등 잇단 악재들이 터지면서 연저점을 기록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메디톡스는 전일 대비 1.96% 하락한 41만5000원을 기록하며 연저점을 기록했다. 장 중에는 -7.56% 내린 39만1300원까지 떨어지며 40만원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이는 52주 신저가다. 이에 시총 5위자리를 펄어비스에게 내주고 시총 6위로 밀려나게 됐다. 이는 메디톡스가 ‘메디톡신’의 임상
[stock&피플]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 오너 리스크 극복하고 고점 회복 기대
창업주의 ‘오너 리스크’로 체면이 구겨졌던 오스템임플란트(A048260)가 전문경영인 엄태관 현 대표로 인해 리스크를 다소 회복하고 성장 동력을 다시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국내 임플란트 업계 1위인데 창업주 최규옥 전 대표의 모럴헤저드 논란으로 회사의 주가가 한 때 반 토막 가까이 나기도 했다. 13일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일 대비 0.15% 오르면 6만5600원에서 거래를 마쳤는데, 이는 이날 코스피지수가 1.38% 폭락 장세를 보인 것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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