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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떠나자"···국내 여행업계, 4분기 실적 회복 나선다

"해외로 떠나자"···국내 여행업계, 4분기 실적 회복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직격탄을 맞았던 국내 여행사들이 엔데믹에 따라 활기를 되찾는 모양새다. 그동안 발이 묶여있던 항공 노선 재개로 여행수요가 폭발할 조짐을 보이면서 여행사들도 서서히 실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올해 4분기 매출 컨센서스(전망치)는 668억원이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78.6% 오른 규모다. 영업손실은 지난 3분기 218억원에서 124억으로 적자

선제 대응 나선 호텔롯데, 유동성 확보·경영 효율화 박차

선제 대응 나선 호텔롯데, 유동성 확보·경영 효율화 박차

호텔롯데가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계열사 자금 지원으로 현금 보유량이 줄어들자 곧바로 비영업 관련 주식을 매각해 곳간을 채웠다. 동시에 유사 사업부를 통합하는 경영 효율화 작업이 병행되며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8일 호텔롯데는 보유 중이던 롯데칠성음료 보통주 27만3450주(2.72%)를 시간 외 매매 방식으로 전량 처분했다. 이날 종가(13만8500원) 기준으로 매각

호텔신라, 작년 영업익 1188억원···2년 만에 흑자 전환

호텔신라, 작년 영업익 1188억원···2년 만에 흑자 전환

호텔신라가 지난해 영업이익 1188억원을 거두며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TR(면세), 호텔&레저 등 전 사업부문 매출 상승과 운영 효율화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7791억원, 118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8.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영업손실 1853억원)과 비교해 흑자 전환됐다. 이로써 호텔신라는 2019년 이후 2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4분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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