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메타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상세검색

메타, 동영상 생성 AI '무비 젠' 공개···내년 인스타그램에 탑재

인터넷·플랫폼

메타, 동영상 생성 AI '무비 젠' 공개···내년 인스타그램에 탑재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이하 메타)이 동영상 생성 인공지능(AI) '무비 젠'(Movie Gen)을 선보였다. 5일 메타에 따르면, 무비 젠은 텍스트 입력으로 최대 16초 길이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AI 모델이다. 기존 동영상을 편집할 수도 있고 오디오를 생성할 수 있다. 사진을 사용해 실제 인물이 등장하는 맞춤형 동영상도 만들 수 있다. 메타는 하마가 물속에서 헤엄치고, 코알라가 서핑을 즐기고, 남극의 펭귄이 옷을 갈아입는 등 무비 젠을 이용해

"딥페이크 음란물, 안 막나 못 막나"···구글 독점도 '도마 위'

인터넷·플랫폼

[미리보는 국감]"딥페이크 음란물, 안 막나 못 막나"···구글 독점도 '도마 위'

국정감사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네이버·구글 등 다수 플랫폼 기업 관계자도 국회에 불려 간다. 올해 네이버 등 국내 플랫폼 사업자에는 딥페이크 및 콘텐츠 유해성과 관련한 질의가, 구글 등 해외 플랫폼 사업자에는 시장 불공정성 등 대한 질의가 있을 예정이다. 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오는 7일 방송통신위원회 국정 감사 주요 증인에 김수향 네이버 뉴스서비스총괄 전무와 정찬용 SOOP(옛 아프리카TV) 대표 등 국내 플랫폼 기업 대표

파두, FMS서 바이윈과 전략적 제휴···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

전기·전자

파두, FMS서 바이윈과 전략적 제휴···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 기업 파두(FADU)는 12일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전시회 '2024 FMS(Future of Memory and Storage)'에서 중국 플래시 스토리지 전문기업 바이윈(Biwin)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FMS는 지난 6~8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행사다. 우선 2024 FMS 개막일인 6일(현지시각) 파두는 웨스턴디지털, 메타와의 3사 공동 기조연설을 통해 확고한 협력 관계를 보여줬다. 'AI 혁명을 이끌다'라는 주제로

美 출장 마친 이재용···메타·아마존·퀄컴 CEO와 연쇄 회동

재계

美 출장 마친 이재용···메타·아마존·퀄컴 CEO와 연쇄 회동

보름 동안 미국 출장길에 올랐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최고경영자)와 앤디 재시 아마존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등과 연이어 만나 '미래기술'과 '사업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13일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미국 서부에서 IT∙AI∙반도체 분야의 주요 빅테크 기업 CEO들과 잇따라 만나 약 2주간에 걸친 미국 출장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기술 초경쟁' 시대 속에서

현대차, 反 구글맵 연합 '오버추어' 가입

자동차

현대차, 反 구글맵 연합 '오버추어' 가입

현대자동차그룹이 개방형 지도 데이터 플랫폼 '오버추어 맵스 파운데이션'(이하 오버추어)에 가입했다. 오버추어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해외 빅테크 기업 및 독일의 지리정보기업인 톰톰 등이 구글맵 종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설립한 프로젝트형 재단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오버추어의 신규 회원사로 가입했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 중에선 폭스바겐그룹에 이어 두 번째다 오버추어는 오는 8월 상

"이젠 때가 됐다"···통신사 콘텐츠 경쟁 재점화

통신

[XR 시대의 서막]"이젠 때가 됐다"···통신사 콘텐츠 경쟁 재점화

한 해의 IT(정보기술) 트렌드를 볼 수 있다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현장에는 다양한 XR(확장현실) 디바이스가 눈에 띄었다. 특히 SF 드라마 시리즈 '삼체'(3 Body Problem) 예고편을 XR 헤드셋으로 상영한 넷플릭스 부스는 전시 기간 내내 참관객들로 붐볐다. 뒤이어 열린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도 XR 단말기는 화두였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사장)는 현장에서 메타의 MR(혼합현실) 헤드셋

"왼손엔 LG, 오른손엔 삼성"···동맹 구축 나선 저커버그

전기·전자

"왼손엔 LG, 오른손엔 삼성"···동맹 구축 나선 저커버그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매력적인 파트너라는 입지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메타의 최고 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약 10년 만에 방한으로 국내 기업들과의 동맹 관계를 구축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중심으로, LG는 확장현실(XR)과 관련한 협력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저녁 한국에 도착한 저커버그는 다음날인 2

LG, 메타와 XR 전방위 협력···전자 '헤드셋'·U+ 'AI콘텐츠'

통신

[MWC24]LG, 메타와 XR 전방위 협력···전자 '헤드셋'·U+ 'AI콘텐츠'

LG그룹이 미국 빅테크 메타(Meta)와 'XR'(확장현실) 분야에서 전방위 협력한다. 제조사인 LG전자는 차세대 단말기를 함께 만들고, LG유플러스는 여기에 들어가는 인공지능(AI) 콘텐츠를 공급하는 식이다. 황현식 LGU+ 대표이사(사장)은 29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 행사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메타와의 'XR 분야 협업'을 묻는 말에 "우리는 디바이스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라면서 "메타가 하는 디바이스 중

이재용·저커버그 회동···삼성·메타 'AI 동맹' 가능성

재계

이재용·저커버그 회동···삼성·메타 'AI 동맹' 가능성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저녁 만찬을 가졌다. 이에 삼성전자와 메타 간 인공지능(AI) 기술 협력 가능성이 대두된 상황이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과 저커버그 CEO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삼성그룹 영빈관, 승지원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 이 회장과 저버커그 CEO 부부까지 3명이 참석했으며 다른 임원은 배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재계에서는 이재용 회장과 저커버그 CE

MR 헤드셋 착용한 조주완···LG전자-메타, XR부터 AI까지 협업 확대

전기·전자

MR 헤드셋 착용한 조주완···LG전자-메타, XR부터 AI까지 협업 확대

LG전자가 XR 신사업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메타와의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한다. 제품부터 콘텐츠/서비스,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양사 역량을 결집해 미래 가상공간 영역의 고객경험 혁신을 주도한다. LG전자는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마크 저커버그 CEO(최고경영자)가 이끄는 메타와 XR(확장현실) 신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LG 측에선 권봉석 ㈜LG COO(최고운영책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