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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12승···한·미 통산 150승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부상 복귀전에서 완벽한 투구로 시즌 12승(2패)째를 따냈다. 류현진은 1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5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추가했다. 부상 복귀 후 복귀전이란 점에서 투구수 91개로 조절까지 성공하며 평균자책점은 1.53에서 1.45로 더 낮췄다. 팀 타선의 폭발도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8-0으로 크게 앞선 8회 마운드를 넘겼다. 안타는 5개로 묶었고 삼
[이슈 콕콕] ‘시즌 4승’ 류현진, 후반기 언터처블 모드
LA 다저스 류현진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선발 등판, 올 시즌 최고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4승에 성공했습니다(다저스 8-0 승). 어깨 수술 이후 가장 인상 깊은 투구였다고 볼 수 있는데요. 류현진의 호투, 오늘 한 경기만은 아닙니다. 후반기 들어서면서 기록이 전반적으로 향상됐습니다. 2년 연속 14승을 기록했던 ‘괴물’ 모드로 돌아갔다고 할 수 있을 정도. 최근 트레이드로 막강한 선발요원 다르빗슈 유가 팀에 가세하는 등 선발진 생존 경쟁이 만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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