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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 검색결과

[총 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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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조정호, 10조 클럽에···이재용·서정진과 '나란히'

은행

메리츠금융 조정호, 10조 클럽에···이재용·서정진과 '나란히'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주식 재산 10조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 이어 세 번째다. 14일 한국CXO연구소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기준으로 주식 평가액이 10조1363억원을 기록,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조 회장이 보유한 메리츠금융 지분은 9774만7034주로, 주식 평가액은 올해 초만 해도 5조원대 수준이었으나, 지난 2월 2일 7조84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같은 달 23일에는 8조739억원으로

메리츠금융지주,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금융일반

메리츠금융지주,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메리츠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과 5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체결 예정일자는 9월 26일이며 신탁계약 종료일(9월 25일) 직후 전량 소각 예정이다. 메리츠금융은 앞서 지난 3월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메리츠금융은 "이번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총 1조원의 주주환원정책을 이행하게 되며 향후 배당을 통해 2024 회계연도 주주환원정책(연결기준 당기순이익 50%

내일 '코리아 밸류업지수' 공개···증권사가 본 후보 종목은?

종목

내일 '코리아 밸류업지수' 공개···증권사가 본 후보 종목은?

한국거래소가 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내일(24일)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 공개를 앞둔 가운데 편입 종목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KB증권은 발간한 계량분석 보고서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 미리보기'를 통해 거래소에서 제시한 기준에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지표를 혼합해 편입 가능성이 높은 후보 종목을 정리했다. 업계에서는 밸류업 지수가 연기금 등 기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상반기 13억6600만원 수령

금융일반

[임원보수]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상반기 13억6600만원 수령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상반기 13억66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메리츠금융지주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정호 회장은 급여 5억원, 상여 8억5000만원, 기타근로소득 1600만원을 수령했다. 김용범 부회장은 급여 3억9900만원, 상여 5억1800만원, 기타근로소득 1300만원을 포함해 총 9억3000만원을 받았다. 김 부회장의 보수에는 주식매수선택권 99만2161주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동진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은 급여 1억490

김용범 메리츠 부회장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 이외 목적 없어"

보험

김용범 메리츠 부회장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 이외 목적 없어"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메리츠금융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장기 주주가치 제고 이외의 목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14일 메리츠금융지주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IR)에서 "자사주 매입은 장기 주주가치 제고에 유리한지 여부만 보고 여부를 결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유동주식수 감소로 인한 외국인 투자 감소 우려에 대해서는 "MSCI EM(신흥국) 글로벌 주가지수의 편입 편출 기준에 유동

메리츠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3275억원···"역대 최대"

금융일반

메리츠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3275억원···"역대 최대"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1조3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4일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27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존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작년 상반기(1조1803억원)보다 12.5% 증가한 수치다. 2분기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한 7362억원을 시현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메리츠금융지주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조78

메리츠, 금융지주 1호 밸류업 공시···"순익 절반 주주환원"

보험

메리츠, 금융지주 1호 밸류업 공시···"순익 절반 주주환원"

메리츠금융지주가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발표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내년 회계연도까지 연결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2026년부터는 내부투자와 주주환원 수익률을 비교한 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최적의 자본배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4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승인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일반주주' 질문 직접 답변한 김용범 "M&A 기회 모색할 것"

금융일반

'일반주주' 질문 직접 답변한 김용범 "M&A 기회 모색할 것"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14일 진행된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IR)에서 인수·합병(M&A) 기회를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메리츠금융의 컨퍼런스콜은 '열린 기업설명회(IR)' 방식이 금융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메리츠금융은 '주주가 묻고 경영진이 답한다'는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 기관투자자뿐만 아니라 일반 주주들의 질의 사항에 대해 주요 경영진이 직접 답변을 내놓았다. 김용범 부회장은 M&A를 포함한 메리츠금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익 5913억원···화재 순익 '사상 최대'

금융일반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익 5913억원···화재 순익 '사상 최대'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59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5638억원과 7708억원을 기록했다. 자산 총계는 103조1047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4.8%로 각각 집계됐다. 이같은 실적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견실한 펀더멘탈과 이익 체력을 유지한데 기인한다는 설명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도 이어갈 방침

대신證, 메리츠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자사주 매입 규모, 예상보다 파격적"

증권일반

대신證, 메리츠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자사주 매입 규모, 예상보다 파격적"

대신증권은 25일 메리츠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기존(9만3000원)보다 2만7000원 높은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예상보다 파격적인 규모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다는 이유에서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22일 500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공시가 나왔다"며 "통상적으로 공시 후 4~6개월 이내 자사주 매입을 완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번 공시는 상반기 중의 자사주 정책을 발표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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