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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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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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벌초 갈 때 향수 뿌리지 마세요

리빙

[카드뉴스]성묘·벌초 갈 때 향수 뿌리지 마세요

# 지난 19일 오후 1시 20분쯤 전남 해남군에서 50대 A씨가 벌에 쏘여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구급대 도착 당시 심정지였던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시간 여 만에 숨졌다. 벌 쏘임 사고는 해마다 수천 건씩 발생합니다. 벌 쏘임 사고는 7월에 증가하기 시작해 8~9월에 정점을 찍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는 1월부터 7월까지 최근 3년 평균보다 벌 쏘임 사고가 40% 많았는데요.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한 것은 길어진 폭염으로 말벌 개체군이 증

 벌이 공격할 때 가만히 있지 말라고?

[카드뉴스] 벌이 공격할 때 가만히 있지 말라고?

날씨가 더워지면 활동이 왕성해지는 불청객 벌. 해마다 여름이 되면 벌에 쏘이는 사람이 늘어나는데요. 벌에 쏘이는 사고는 절반 이상이 8월과 9월에 발생합니다. 특히 8~9월은 공격성이 강한 말벌의 활동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기. 말벌은 벌침의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야외에서 벌에 의한 피해를 줄이려면 밝은 색의 옷과 모자를 착용해야 합니다. 벌집을 발견했을 땐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이동해야 하지요. 만약 벌집을 건

 도심 속 말벌 활개···말벌 만났을 땐 이렇게!

[라이프 꿀팁] 도심 속 말벌 활개···말벌 만났을 땐 이렇게!

최근 도심 속 말벌 출현이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연일 이어진 폭염 탓에 아열대성 외래종인 ‘등검은말벌’이 활개를 치고 있는데요. 등검은말벌은 공격성과 벌침의 독성이 높은 녀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8월말부터 9월초는 말벌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은 시기, 말벌과 마주쳤을 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일단은 자세를 낮추고 신속하게 자리를 피해야 합니다. 이때 말벌의 주의를 끌지 않도록 최대한 움직임을 작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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