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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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관리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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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빈 자리,  정신아 리더십 통할까

인터넷·플랫폼

김범수 빈 자리, 정신아 리더십 통할까

카카오의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카카오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체제 돌입과 동시에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경영쇄신위원장직을 대행하게 되며, 정 대표의 위기 상황 속 대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카카오는 김 위원장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 대표가 한시적으로 경영쇄신위원장을 맡는 비상경영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카카오는 정 대표를 주

리스크 관리로 신뢰 회복···주주환원으로 정점 찍나

증권·자산운용사

[지배구조 2024|다우키움그룹]리스크 관리로 신뢰 회복···주주환원으로 정점 찍나

올해 새로운 수장인 '엄주성 호'로 닻을 올린 키움증권이 리스크 관리에 힘을 쏟으며 본격적인 시장 신뢰 회복에 나섰다. 최근에는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며 정부 주도의 주가 부양 정책인 '밸류업 프로젝트'와 더불어 증권업계에서 선호 종목으로 주목 받으며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지난 24일 전 거래일보다 300원(-0.23%) 내린 13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연초 9만9500원으로 출발했던 주가는 네 달 동안 30% 이상 오

현대카드, 무디스 신용등급 'Baa1 Stable'···해외진출 준비 완료

카드

현대카드, 무디스 신용등급 'Baa1 Stable'···해외진출 준비 완료

현대카드가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을 모두 확보하며 해외 채권 시장 진출 및 해외 법인 설립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현대카드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기업신용등급은 Baa1, 등급전망은 Stable(안정적)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카드가 획득한 Baa1은 투자적격 등급 중 하나로, 모회사인 현대자동차가 받은 A3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이다. 이에 따라 향후 조달 다변화와 함께 조달 비용 또한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ESG경영과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준비"

재계

[신년사]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ESG경영과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준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ESG경영과 디지털 혁신,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 대응하자고 주문했다. 2일 현정은 회장은 임직원과 공유한 신년사에서 "2024년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창립 4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라면서 "현대엘리베이터를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현정은 회장은 "부동산 시장 침체와 가계·기업부채 급증, 세계 경기 둔화 장기화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될

5대 금융 CEO 새해 경영 키워드···'상생금융·위기관리' 방점

은행

5대 금융 CEO 새해 경영 키워드···'상생금융·위기관리' 방점

국내 5대 금융(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최고경영자(CEO)들은 올해 경영 방향을 상생금융과 위기관리로 꼽았다. 아울러 안정적인 조직을 바탕으로 한 패러다임 혁신도 언급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금융지주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상생과 공존'을 강조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금융당국이 저소득층·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상생 행보를 강조해온데 따른 행보로 읽힌다. 아울러 올해 금융권을 강타한 부동산PF 대출

"올해 자금시장 경색 온기 확산 가교 역할 하겠다"

[단독인터뷰|김성현 KB증권 사장]"올해 자금시장 경색 온기 확산 가교 역할 하겠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시장 내 KB증권의 역할과 관련해 "KB증권은 올해 자금시장 경색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풀고, 온기를 확산시킬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현 사장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범금융 신년인사회' 이후 기자와 만나 올해 KB증권의 경영 전략을 묻는 질문에 "올해는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뿐만 아니라 KB증권이 시장의 자금경색 완화를 선도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

메리츠證, 사장에 장원재 S&T 부문장...리스크 관리·사업전략 선제적 추진

메리츠證, 사장에 장원재 S&T 부문장...리스크 관리·사업전략 선제적 추진

메리츠금융그룹은 장원재 메리츠증권 부사장의 사장 승진을 비롯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메리츠증권 사장으로 승진한 장원재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장은 지난 2020년부터 주식·채권 운용에 대한 리스크관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왔다. 장 부문장은 앞서 메리츠화재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메리츠금융지주 CRO 등을 역임한 '위험관리 전문가'이자, 동시에 지수 및 파생상품 최고 전문가로 뽑

예보, 상반기 조직개편 실시···"리스크관리 체계 고도화"

예보, 상반기 조직개편 실시···"리스크관리 체계 고도화"

예금보험공사가 대대적 조직개편을 통해 부보금융회사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11일 예보는 리스크관리 등 금융안정기능을 강화하고 예금자 등 금융소비자를 보다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전문성과 역량을 고려해 직원을 재배치했다고 밝혔다. 먼저 예보는 금융산업과 금융회사 분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부서를 ▲금융산업분석1부 ▲금융산업분석2부 ▲차등보험운영부로 재편했다. 업권별로 분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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