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리스크 검색결과

[총 35건 검색]

상세검색

"채권 투자 신중하세요" 채권거래 늘자 금감원서 유의사항 발표

금융일반

"채권 투자 신중하세요" 채권거래 늘자 금감원서 유의사항 발표

금융감독원이 채권의 원금 손실 가능성을 주의하라는 취지의 '금리 변동기 채권 투자 관련 유의사항'을 18일 발표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개인의 채권 투자 규모가 증가하자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금감원에 따르면 개인투자자의 장외채권 순매수 규모는 지난해 말 3조원에서 지난달 3조4천억원으로 불었다. 이에 금감원은 채권도 원금 손실이 가능한 금융상품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채권은 투자자가 정부, 금융사 등 발행

한경협 "대기업 90.9%, 하반기에도 사업 투자 지속"

재계

한경협 "대기업 90.9%, 하반기에도 사업 투자 지속"

고금리․고환율 장기화와 국제정세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내 대기업 4곳 중 3곳은 하반기에도 상반기 수준의 투자를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와 함께 매출 상위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경협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로 투자하겠다는 응답이 74.2%로 가장 많았고, 투자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답변은 16.7%, 축소하겠다는 답은

한국금융硏 "기업대출 1900조원···상환 리스크 글로벌 위기 수준"

은행

한국금융硏 "기업대출 1900조원···상환 리스크 글로벌 위기 수준"

국내 금융기관 기업 대출이 지난해 말 기준 약 1900조원까지 불어난 가운데 상환능력이 취약한 기업의 차입금 비중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높아졌다.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8일 '위기별·산업별 비교 분석을 통한 국내 기업부채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금융기관 기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1889조6000억원(은행권 1350조5000억원, 비은행권 539조1000억원)으로, 팬데믹 기간(2019년 말∼2023년 말) 분

한때 '황제주' 에코프로의 추락···증권가 "아직도 비싸다"

종목

한때 '황제주' 에코프로의 추락···증권가 "아직도 비싸다"

에코프로의 주가가 전고점 대비 반토막 난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코스닥시장 황제주(주당 100만원을 넘는 주식) 자리에 올랐으나, 비우호적 업황에 상승분을 반납한 것이다. 이날 반등에 나선 에코프로에 대해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을 강조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만5500원(9.28%) 오른 53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저점을 통과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매수세가 몰려 상승 마감했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