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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 2세 시대 개막···류기성 부회장 최대주주 등극
경동제약의 오너 2세 류기성 부회장(사진)이 최대주주로 등극하며 회사 경영을 본격적으로 이끌게 됐다. 경동제약은 류기성 대표이사 부회장이 류덕희 대표이사 회장으로부터 주식 190만주를 증여 받아 지분율이 6.78%에서 13.94%로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아버지인 류덕희 회장의 지분율은 10.10%에서 2.95%로 줄어 사실상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류 부회장의 최대주주 등극으로 경동제약의 경영 승계작업은 마무리됐다는 평가다. 류 회장은 그동안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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