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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검색결과

[총 4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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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롯데케미칼이 8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동반성장의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연 1회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롯데케미칼은 납품대금 연동제, 창의자발적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 출범···국내 최대 단일 컴파운딩 공장 설립

에너지·화학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 출범···국내 최대 단일 컴파운딩 공장 설립

롯데케미칼의 자회사인 삼박LFT는 지난 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사명을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 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처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인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향후 주력 제품인 'EP(Engineering Plastics)'를 사명에 반영하여,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한 기능성 소재 생산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00년 1월에 설립된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前삼박LFT)은 2009년 10월 롯데케미칼의 자회사로

롯데 화학군, R&D 콘퍼런스 개최···채용 연계성 강화

에너지·화학

롯데 화학군, R&D 콘퍼런스 개최···채용 연계성 강화

롯데그룹 화학군은 27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이공계 석·박사 연구원 130여 명을 초청해 R&D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R&D 콘퍼런스는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롯데그룹 화학군이 이공계 분야 석·박사 과정 연구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채용 행사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참가자 인원을 늘리고, 롯데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기에 맞춰 연구 비전 및 성과를 공유하며 인재 확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이훈기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황진구

'롯데그룹 최초' 화학군 임직원 공동 기부 플랫폼 'GiveOn' 개설

에너지·화학

'롯데그룹 최초' 화학군 임직원 공동 기부 플랫폼 'GiveOn' 개설

롯데 화학군 4개사(케미칼/정밀화학/알미늄/에너지머티리얼즈)는 21일 롯데그룹 최초로 화학군 임직원 공동 기부 플랫폼 '기부온(GiveOn)'을 공식 출범한다. '기부온(GiveOn)' 은 기존 롯데 화학군 각 사별로 운영되던 사회공헌 기부 프로그램을 임직원 참여형 공동 기부 제도로 통합한 새로운 기부 플랫폼이다. PC 및 모바일 접속이 모두 가능하여 보다 편리하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으며, 기부 캠페인뿐만 아니라 응원, 봉사, ESG 활동 등 다양한 C

16년 전으로 돌아간 롯데케미칼···화학 양대산맥서 '이탈'

에너지·화학

[NW리포트]16년 전으로 돌아간 롯데케미칼···화학 양대산맥서 '이탈'

롯데케미칼을 향한 위기론이 거세다. 최대 수출처인 중국의 완전 자급으로 석유화학업계의 부진은 구조적인 문제로 잡았다는 점을 감안해도 롯데케미칼을 향한 우려의 시선은 사뭇 다르다. 한때 호황기만하더라도 시가총액 10조원을 훌쩍 넘기며 LG화학과 '양대산맥'을 이루던 롯데케미칼의 주가는 9일 종가 기준 8만원선조차 붕괴됐다. 숫자로 따지면 2008년 금융위기 때 보다 못하다. 현재 시총은 '3분의 1' 토막이 난 3조4135억원이다. 고개 숙인 CFO

롯데케미칼, 2분기 영업손실 '1112억원'···"포트폴리오 고도화 속도"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2분기 영업손실 '1112억원'···"포트폴리오 고도화 속도"

롯데케미칼이 2024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조2480억원, 영업손실 111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기초화학(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LC 타이탄, LC USA, 롯데GS화학)은 매출액 3조6069억원, 영업손실 1392억원을 기록했다.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긍정적인 환율 효과로 제품 스프레드가 확대되었으나, 간이 보수 등 기회손실 비용 발생 및 재고 평가손실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소폭 하락했다. 신증설 물량 감소로 점진적인 수급 개선이 예상

롯데케미칼, 미추홀구에 'ESG센터' 설립···자원선순환 지원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미추홀구에 'ESG센터' 설립···자원선순환 지원

롯데케미칼이 지역사회의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을 보탠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8일 인천 미추홀구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과 ESG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최영광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이수민 미추홀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ESG센터 공간 리모델링과 시설 등 인프라를 지원한다. 또 미추

SK證 "롯데케미칼,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수익성 개선이 관건"

종목

SK證 "롯데케미칼,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수익성 개선이 관건"

SK증권이 롯데케미칼에 대해 펀더멘탈 개선이 다소 아쉽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16만원을 유지했다. 12일 SK증권은 롯데케미칼이 주요 제품 개선세에 비해 실적 개선이 아쉬운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김도현 SK증권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축소된 주요 제품 스프레드에 따라 1분기 대비 적자폭을 축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6월 스프레드 축소와 부진한 폴리머 스프레드 영향으로 큰 폭의 턴어라운드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2030년 기업가치 50조원 이상 달성 목표"

에너지·화학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2030년 기업가치 50조원 이상 달성 목표"

롯데케미칼이 4일 오후 여의도 The-K타워에서 국내 주요 기관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CEO INVESTOR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케미칼 이훈기 대표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행사에 참석해 회사의 전략을 발표했다. 이훈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명확한 방향과 목표를 가지고 변화의 속도에 적극 대응하여 질적 성장을 이뤄 나갈 것" 이라며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Transformation 통해 2030년 기업가치 50조 원 이상 달성을

'비상경영' 롯데케미칼, 빚 갚기 바쁜데 "흑자 전환 쉽지 않네"

에너지·화학

'비상경영' 롯데케미칼, 빚 갚기 바쁜데 "흑자 전환 쉽지 않네"

빚내서 덩치를 키운 롯데케미칼의 수익성 회복이 쉽지 않다. 지난 2년간 1조원이 넘는 적자를 낸 데다가 기대했던 2분기 실적조차 전망이 엇갈리면서 낙관하기 어려운 처지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케미칼 내부적으로 재무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비주력 사업부 정리부터 내부 예산 감축까지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는 분위기다.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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