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로보락 잡아라'···삼성·LG전자, 로봇청소기 안방 혈투
로봇청소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잇따라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혁신적인 기능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타도 '로보락'을 외치고 있다.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규모는 올해 5000억원을 넘길 것으로 보이는데 3사 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날 LG전자는 청소와 주행 성능을 강화하고 위생과 설치 관련 문제까지 해결한 올인원 로봇청소기 'LG 로보킹 AI 올인원'을 이달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자체 로봇청소기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