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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밸리' 경기도 vs CJ 싸움에 난감해진 시공사 한화

건설사

'K-컬처밸리' 경기도 vs CJ 싸움에 난감해진 시공사 한화

K-컬쳐밸리 사업 무산 이후 시공을 맡은 한화 건설부문이 난처한 입장을 겪고 있다. 공사종료 및 잔금 등을 받고 새 시공사 선정에도 참여해야 하는데, 경기도청과 원 시행사인 CJ라이브시티의 책임 공방이 장기화하고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는 격이라는 말이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K-컬처밸리 사업과 관련해 공사계약 종료와 미수금 등에 대한 협상을 개시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

'K-컬처밸리 무산' CJ ENM 방어 카드는 비사업 지분 매각

종목

'K-컬처밸리 무산' CJ ENM 방어 카드는 비사업 지분 매각

세계 최초 K팝 공연 전문 아레나'를 목표로 CJ가 경기도 고양시에 설립 중이던 'K-컬처밸리' 계획이 8년 만에 백지화 됐지만 CJ ENM의 손실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CJ ENM이 넷마블 지분을 매각하면서 사업 백지화 손실을 대부분 방어한 상태다. 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 ENM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09% 증가한 4조9837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206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적자(146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7000억 쓰고도 의지 없다며 사업 쫓겨난 CJ, 경쟁사로 인재 유출까지

부동산일반

7000억 쓰고도 의지 없다며 사업 쫓겨난 CJ, 경쟁사로 인재 유출까지

경기도청의 사업계약 해지 통보로 존립 자체에 위기를 맞은 CJ라이브시티가 인재 유출까지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CJ라이브시티 측은 사업 의지가 없다는 경기도청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사업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업계에 따르면 CJ라이브시티는 지난달 28일 경기도청으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전후로 심각한 인재 유출을 겪는 중이다. 주로 공연장 설비 전문가들이나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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