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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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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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떡국 먹을 때 '이것'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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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설날 떡국 먹을 때 '이것' 조심!

명절엔 오랜만에 모인 가족, 친지와 다양한 음식을 함께 먹습니다. 전과 고기 등 기름진 음식에 명절이 지나면 살이 찌는 경우도 많은데요.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살뿐만이 아닙니다. 음식을 먹다 기도가 막히는 사고도 조심해야 하죠. 설에는 쫀득한 가래떡으로 만든 떡국을 먹기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연휴 음식물로 인한 기도 막힘 사고는 하루 한 건 꼴로 발생했습니다. 명절 외 기간을 포함하면 소방청이

떡국 육수 대전 ‘감칠맛은 한우·닭고기, 구수한 맛은···’

[카드뉴스]떡국 육수 대전 ‘감칠맛은 한우·닭고기, 구수한 맛은···’

설날, 하면 떡국을 자동적으로 떠올리는 분들 많을 텐데요. 뜨뜻하고 구수한 떡국. 이 떡국의 맛을 좌우하는 건 몇 가지가 있겠지만 국물을 그중 첫손에 꼽을 수 있을 터. 재료별 떡국 국물의 특징을 알아봤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실시한 한우고기, 닭고기, 사골, 멸치 기반 육수 4종에 대한 관능평가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우선 ‘감칠맛’과 ‘진한 맛’ 부문인데요. 한우와 닭고기 육수에서 좋은 평가가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실제로 감칠맛과 관련

‘꿩 대신 닭’ 떡국,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카드뉴스]‘꿩 대신 닭’ 떡국,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첫날이자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인 설날, 누구나 꼭 먹어야 한다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긴 가래떡을 썰어 넣고 뜨끈하게 끓여낸 떡국인데요. ‘떡국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고 할 만큼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 풍습은 언제부터 이어져왔을까요? 그 유래에 관한 기록은 정확히 전해지지 않지만 각종 문헌 속 흔적을 통해 유구한 역사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선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1937~46년)에서는 떡국을 ‘상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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