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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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검색결과

[총 1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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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株, 사업구조 개편 탄력에 일제히 강세

종목

[특징주]두산그룹株, 사업구조 개편 탄력에 일제히 강세

두산그룹의 사업구조 개편 대상 기업인 두산로보틱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인다. 22일 오전 9시 58분 기준 두산로보틱스는 전일 대비 4.65% 오른 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밥캣과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각각 1.22%, 7.89% 강세가 나타난다. 지주사인 두산 역시 3.67% 상승한 22만4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날 개장 전 이달 12일 제출한 6차 정정신고서에 대한 효력이 22일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7월 15일 최초로 증

두산밥캣, 3분기 영업익 1257억···전년比 58% ↓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3분기 영업익 1257억···전년比 58% ↓

두산밥캣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7777억원, 영업이익 125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9% 줄었고, 영업이익은 57.8% 감소했다. 순이익은 64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6% 하락했다. 매출액은 외부 불확실성 및 딜러 재고 조정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생산량 조정에 따른 고정비 부담 여파가 크게 작용했다. 제품별 매출액은 소형 장비가 30% 줄었고, 산업차량은 22% 감소했다. 이 외에 포터블파워도 17%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두산밥캣 자회사 모트롤, '두산모트롤'로 새출발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자회사 모트롤, '두산모트롤'로 새출발

두산밥캣의 유압부품 전문 자회사 모트롤이 '두산모트롤'로 다시 출범한다. 두산밥캣은 스캇 박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모트롤 본사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일 인수 절차를 완료한 이후 첫 방문이다. 두산밥캣 경영진은 전날 창원 생산 공장을 점검한 뒤, 200여명의 사무직·생산직 임직원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두산모트롤'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공표했다. 이 자리에서 스캇 박 부회장은 "다년간의 파트너

두산밥캣, 유압 전문기업 '모트롤' 2421억원에 인수 마무리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유압 전문기업 '모트롤' 2421억원에 인수 마무리

두산밥캣이 유압 전문기업 모트롤의 인수 절차를 마쳤다. 두산밥캣은 모트롤 지분 100%를 2421억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4일 공시했다. 두산밥캣은 모트롤 인수를 통해 산업용 장비의 핵심인 유압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제품과 기술력을 갖춘 모트롤과 수직 결합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1974년 설립된 모트롤은 국내 최초로 유압기기 개발을 시작한 업체로, 현재 국내 유압 부품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모트롤은 지난 2021년부터 회사를 이끈

한국거래소 "기업 거버넌스 판단은 배제···지수 개발 의도 봐달라"(일문일답)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기업 거버넌스 판단은 배제···지수 개발 의도 봐달라"(일문일답)

한국거래소가 한국 증시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일환으로 만든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대해 시장의 혹평이 이어지자 올해 연말 재편(리밸런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6일 한국거래소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 본사에서 코리아 밸류업 지수 관련 설명회를 열고 지수 선정 기준과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9개 산업군의 100개 종목으로 구성된 밸류업 지수를 지난 24일 발표했다. 올해 1월 2일을 기준 시점으로, 1000포인트를 기준

두산밥캣·고려아연 IN, KB금융 OUT···밸류업 지수 편입종목 주가 'UP'

종목

두산밥캣·고려아연 IN, KB금융 OUT···밸류업 지수 편입종목 주가 'UP'

한국거래소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우수 기업으로 구성한 '코리아 밸류업지수' 발표 뒤 종목 선정 기준과 최종 편입 종목들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지수 편입 종목과 제외된 종목의 주가 희비는 극명하게 갈렸다. 25일 코스피·코스닥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밸류업 지수 편입 기대치가 낮았던 종목들은 오름세를 보였다. 다우데이타는 7.16% 상승한 1만1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씨소프트는 3.17% 상승한 19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넥스틴(4.11%)

"밥캣 지분에 경영권 프리미엄 붙여라"···두산, 사업재편 선결 조건은?

중공업·방산

"밥캣 지분에 경영권 프리미엄 붙여라"···두산, 사업재편 선결 조건은?

합병 중단을 발표한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가 이달 25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연기한다고 밝힌 가운데, 두산밥캣 지분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붙여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오는 25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 일자를 변경하고, 세 번째 정정신고서를 제출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사유는 분할합병 일정 변경이다. 두산로보틱스는 공시를 통해 "금번 주요사항보고서 정정은 일정 변경에 따른 정

두산로보틱스, 25일 예정된 주총 연기···세 번째 정정신고서 제출

중공업·방산

두산로보틱스, 25일 예정된 주총 연기···세 번째 정정신고서 제출

두산로보틱스가 오는 25일 예정된 주주총회 일정을 합병 중단에 따라 연기했다. 사 측은 향후 일정을 다시 확정해 재공시한다는 예정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오는 25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 일자를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사유는 분할합병 일정 변경이다. 세 번째 정정신고서도 제출했다. 두산로보틱스는 공시를 통해 "금번 주요사항보고서 정정은 일정 변경에 따른 정정이나, 주요사항보고서 정정일 기준 변경될 일

대신證 "두산에너빌리티, 분할합병 불확실성 존재···목표가 13% 하향"

종목

대신證 "두산에너빌리티, 분할합병 불확실성 존재···목표가 13% 하향"

대신증권은 10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분할합병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관련 증권 신고서 제출·일정 연기, 두산밥캣 지분에 대한 경영권 프리미엄 요구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6000원으로 4000원(13%) 하향 조정했다. 다만 분할합병을 통한 1조2000억원 투자여력 마련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 간 합병은 취소됐으나, 동사 분할·합

S&P, 두산밥캣·로보틱스 합병 철회에도 "부정적 관찰대상 유지"

중공업·방산

S&P, 두산밥캣·로보틱스 합병 철회에도 "부정적 관찰대상 유지"

두산그룹이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간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합병을 철회했으나 국제 신용평가사 S&P글로벌레이팅스(이하 S&P)는 여전히 두산밥캣의 '부정적 관찰대상' 지정을 유지했다. S&P는 4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이 수정됐지만, 두산밥캣을 '부정적 관찰대상'(Credit Watch)에서 제외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S&P는 밥캣과 로보틱스의 합병 계획 철회로 밥캣의 재무 부담 확대 우려가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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