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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biology]'돼지 췌도 이식' 준비만 20년···제넨바이오, 국내 최초 임상 돌입
이종장기 개발사업을 하는 제넥바이오가 올 상반기 무균 돼지 췌도를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에 착수한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이종이식학회(IXA) 기준을 준수한 이종이식 임상시험은 제넨바이오가 최초다. 김성주 제넨바이오 대표는 8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종췌도이식 임상시험 계획 등을 공개했다. 2019년 바이오사업을 시작한 제넨바이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범한 이종이식제품 연구개발기
옵티팜, 미국 XOStem과 이종췌도 공동연구 MOU
생명공학기업 옵티팜은 미국 XOStem사와 이종췌도 비임상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는 옵티팜 형질전환돼지 췌도 세포에 엑소좀을 처리하거나 이중 코팅 형태로 이식을 진행해 효과가 개선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옵티팜은 XOStem사로부터 7억원 규모의 CRO 연구과제를 수주해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별개로 옵티팜은 최근 영장류 대상 비임상 실험을 시작했다. 지난해 QKO(4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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