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건 검색]
상세검색
[카드뉴스]이제 동물병원도 '가격 비교'해보고 가세요
수 십 만원이 찍혀 있는 청구서, 수술을 해야 하지만 청구서를 받기 전까진 알 수 없는 수술비. 반려인들에게 동물병원은 긴장되는 곳입니다. 지난해 7월 5일 시행된 수의사법 개정안에 따라 수술 등 어떤 중대진료가 진행되는지는 알 수 있게 됐지만, 비용 고지는 여전히 의무가 아니었기 때문. 이 같은 '깜깜이 진료비'에 대한 불만을 호소하는 반려인들이 많았는데요. 앞으로는 동물병원의 진료비용을 미리 알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올해 1월 5일부터
[카드뉴스]반려견, 품종별로 잘 걸리는 병 따로 있다?
반려견을 기르면 이런저런 이유로 동물병원을 찾게 되는데요. 농촌진흥청이 국내 동물병원의 반려견 진료기록 15,531건을 분석한 결과, 예방접종과 같은 예방의학적인 방문이 가장 많았습니다.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질병으로 인해 동물병원을 찾은 사례만 따졌을 때 가장 많은 것은 피부염·습진이었습니다. 반려견은 나이에 따라 주로 발생하는 질병도 달랐는데요. 3살 이하는 설사와 구토, 4살 이상은 피부염·습진과 외이염, 7살 이상은
+ 새로운 글 더보기